함께 할 부재료로 야채들을 준비합니다.. 야채도 물론 냉장고 사정대로~ 호박,당근,양파,깻잎,대파,버섯등등.. 준비할수있는 재료만 사용하심 됩니다
뒤포리 육수는 뒤포리를 마른팬에 살짝 볶아주다가 물넣고 10분정도 끓이다가 마지막에 다시마 한조각 넣어주고 한번 우르르 끓으면 불 꺼주기~ 이렇게 만드심 됩니돠~
이건 면을 넣어 요리를 하는사진이 아닙니다.. 칼국수면을 그대로 사용하면 약간 텁텁한맛이 날수가있어서 끓는물에 살짝만 데쳐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가스불 두개 켜고.. 한쪽에선 육수만들고.. 한쪽에서 면을 초벌로 데쳐주고.. 이렇게 또 한번의 공을 들이는 거지요~ 이렇게 살짝만 데쳐서 체에 받혀 준비해두고.. 한쪽에선 동시에 육수를 끓여보아요~
뒤포리육수를 끓여주다가 준비한 해물을 넣어주어여~
벌써부터 개운한 국물맛이 눈으로 코로..느껴지는걸요~ 이제 입으로 느끼는 순간까지 맛있게 맛있게~~~♬♪
해물이 익었다 싶으면.. 미리 한번 데쳐놓은 칼국수면을 넣어주세요~ 아~ 물론 칼국수면을 한번 데치지않고 넣어도 되지요~ 하지만 조금 깔끔하고 개운한맛을 위해 살짝 텁텁한맛만 떨쳐낸다 생각하심 되겠네요~
살짝 데쳐놓았던 칼국수면이기에.. 이제 입안에서 가장 쫄깃한 식감으로 남기위해 한번 더 끓여주고..마지막 단계에서 준비해둔 야채를 넣어주어여~ 마늘도 넣어주고요~
보글보글~ 가족들 입맛 사로잡기위해 맛있게도 끓고 있네요~ 야채는 안익어도 먹는 식재료니만큼 오래 끓일필요는 없고요.. 야채넣고..소금으로 간을해준다음..불을 끄심..끝~
바지락은 품고있는 뻘이 잘 빠지도록 씻을때 식초한방울 넣고 씻어주면 해감이 잘된다고 하네요. 해물이 없을 경우 김치를 넣으면 됩니다. (김치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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