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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을 좋아하는데.. 넘 달길래...무엇과 함께 먹을까 생각을 하다가..
빵을 좋아하는 울 가족들을 위하여 오늘은 좀 색다른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혹시 곶감 샌드위치를 본 적이 잇나요?
맛짱은 아직 본 적이 없는데....ㅎㅎ
없는 걸 만든다는거.. 정말 멋지지 않은가요?
개성만점에 이쁘기 까지한 건강 곶감샌드위치,,
햐 ~! 이름도 멋지당..^^;;
냉동실에 있는곶감(반건시)를 자연해동 시키고.. 있는 건과류를 꺼냇답니다.
씹는 질감과 맛을 위하여 건과류 추가하고, 땅콩버터를 발라보았습니다.
곶감 - 식빵 1개에 곶감 1개, (씨를 뺀 뒤에 2등분하여 펴서 사용한다)
호두, 대추 - 곶감 2분의1개에 2개씩 들어감
(호두는 물에 불려 껍질을 벗기고, 대추는 돌려각기하여 씨를 뺀다.)
그 외 호박씨, 해바라기씨등 집에 있는 건과류
재료는 먹을 사람 숫자에 맞추어 준비를 합니다.
조리를 하기전에 호두는 미지근한 물에 불려 이수시개를 이용하여 껍질을 벗겨낸다.
위에 사진처럼 곶감 반개에 호두2개 , 식빵 1개에 2등분한 곶감 2개가 들어가고,
식빵에 마요네즈나 땅콩버터를 펴바른 후 재료를 올려 깁밥 말듯이 말아준다.
김발(초보는 김발위에 랩을 올려 놓고 함께 말아주는것이 더 쉽다)을 이용하는 것이 쉽다..
맛짱은 김발이 없어서리..^^;; 그냥 젖은 행주를 이용하여 말아주었어요.
** 곶감속에 넣는 건과류는 기호대로,..
호박씨나 해바라기씨를 넣을 경우에는 넉넉하게 넣고 말아주는것이 맛도 좋고,
썰었을때 더 이쁘다.
식빵은 기호대로 준비하면되고, 다 만든 뒤에는 젖은 면보에 잠시 싸두면 식빵이 촉촉해진다.
완성한 곶감샌드위치롤은 한 입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잘라 담아낸다.
색다른 샌드위치롤을 만들어 봤더니... 다들 와~!!
ㅋ 별것도 아닌것으로 환호성을 받았다는거 아니겠어요..^^;
맛짱도 첨 만들어 봐서.. 손님상에는 올려보질 못했지만..
부페식으로 손님상을 차릴때 올려 놓아도 고급스럽고 인기가 좋을 듯..ㅎ
고소함과 달콤함이 동시에.. ^^
든든한 간식, 간단한 한끼 식사로도 훌륭하답니다.
맛있게 드세요.
종합 비타민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타민C를 비롯해 감을 먹을 때 떪은맛이 나는 것을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설사가 심할 때 곶감을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하는 것도 이'타닌'때문이다.
'타닌'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호랑이도 무서워 한다는 볕에 말린 곶감은 백(白)시(枾)또는 건시(乾枾)라 하는데. 몸을 따뜻하게 보강하고 장과 위를 두텁게 하고 비위를 튼튼하게
한방에서는 만성기관지 등에 사용하며 고혈압환자에게는 훌륭한 간식으로 알려져 있고 또한
정력강화와 정액생성에 특효가 있는 것은 곶감겉면에 덮힌 흰가루다. 이 가루를 시(枾)상(霜)또는
[내용참고: 상주명품곶감]
등록일 : 2008-02-07 수정일 :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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