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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식감 표현을 담백하다고 하면 맞을려나? 요건 은빈님 레시피인데 깨가 들어가서 울 땡깡이 깨를 빼내면 어쩌나 했는데 빵안에 콕콕 박힌게 뭐냐고 하길래 "꼬~~소한거~~!" 라고 했더니 먹어보고는 그냥 "으응~~~!" 하고 먹네 ^^....다행이다....손재주 없는 소영맘,,,,,모양 만들기 얼마나 힘들었는데,,,,ㅠ,.ㅠ
둘이 머리 맞대고 모양 만들었더니 자기가 비비꼬아서 만든거라고 잘먹네,,,,역시 아이들은 제손으로 만든 음식을 재미나하고 더 잘먹는다..에휴~~~이젠 제법 딸래미가 같이 살림을 해주는구나....! 기특한 놈~~~!
요빵은 그냥 먹기보다는 커피에 찍어 먹는게 더 맛나고,,,울 땡깡이는 우유에 적셔서 먹었다
재료 : 강력분 250ㄱㅡㄻ, 인스턴트 이스트 4그람, 소금 4그람, 설탕 12그람, 우유 140그람, 깨(검은깨+흰깨) 30그람
1. 검은깨와 흰깨는 분량만큼 섞어둔다
2. 제빵기에 우유를 넣고, 체 친 강력분 일부 넣고, 소금, 설탕, 이스트 넣고 남은 강력분 넣고, 맨 위에 섞인 깨를 넣는다
3. 1차 발효되면 꺼내 가스빼고 둥글려서 랩을 씌워 15분간 벤치타임을 준다
4. 반죽을 5개로 나눠서 60cm 길리로 길게 늘려 꼬아서서 프레첼 모양으로 모양을 잡아준다
5. 팬에 반죽을 올려 2차 발효를 40~50분간 한후에 계란물을 표면에 발라준다
6. 180~20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5~20분간 구워준다
등록일 : 2008-01-24 수정일 : 20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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