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는 필러로 껍질을 모두 벗겨 찜통에 쪄줍니다. 껍질채 먹는게 몸에도 좋다고해서 만들어봤는데 말리고난 뒤에 껍질이 너무 질겨서 식감이 별로더라구요.
호박고구마답게 노랗게 잘 쪄진 고구마는 한 김 식힌후에
두툼한 두께로 잘라 건조기에 펼쳐 담아 4~5시간정도 말려줍니다. 반건조로 속이 말랑한 말랭이를 좋아해서 두툼하게 잘라 건조 시간을 짧게 만드는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특히 아이 간식으로 줄때는 건조 시간을 조금 더 줄여 말리는게 좋아요. 가장자리부터 말라 딱딱한 부분이 생기거든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