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와 쌀을 1: 3으로 밥을 지어서 들기름 1큰술과 소금 약간 넣고 섞어서 한소끔 식혀줍니다.
채소 썰기 당근 - 채를 썰어 팬에 2분 정도 볶으면서 소금 약간 뿌려주세요. 시금치 - 씻어서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고 시금치 넣어 데쳐 주고 햄 - 무와 같은 크기로 썰어 팬에 볶아 줍니다. 무 - 미리 비트물에 담아둔 무를 꺼내서 사용합니다. 달걀 - 소금 넣고 풀어서 도톰하게 익혀서 썰어 주세요.
준비된 속재료는 고루 펼쳐놓고 둘둘 말아주는데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누구나 아시잖아요. 비트무는 미리 담아 두면 언제나 김밥 만드는 데 쓸 수 있어요.
비트절임무 만드는 방법통에 물을 약 500 ml 넣고 비트를 대충 썰어 넣어주세요. 소금 약 3큰술과 현미 식초 3큰술 넣어주고 무를 길게 단무지처럼 썰어 넣어주면 붉은 비트색이 됩니다. 이틀 후 물만 냄비에 붓고 끓여서 식은 후에 부어주면 며칠 보관이 가능합니다. (설탕을 넣지 않아도 새콤하고 삼삼하니 단무지 필요 없어요) 비트는 항암효과도 있고 간에도 좋다고 합니다. 비트가 없으면 소금과 식초에 절임해 두고 사용해도 괜찮아요. (취향에 따라 소금간이나 설탕을 첨가해도 좋고요.
비트 무를 꺼내서 면포에 물기를 제거하고 깻잎에 말아 싸주면 된답니다. 그리고 준비된 모든 재료를 같이 넣고 둘둘 말기
달걀은 최대한 도톰하게 부치고 시금치나 당근도 가능하면 많이 넣어줍니다. 이럴 때 당근 많이 먹여야죠. 김밥에 들어가는 채소는 듬뿍 평소엔 당근을 잘 안 먹지만 김밥엔 군소리 없이 잘 먹어 다행이죠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