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싱 재료들을 모두 한데 넣어서 섞어두세요. 드레싱에 소금을 적당히 넣어 간을 맞춰주시는게 좋아요.
마늘은 편 썰어서 노릇하게 튀기듯이 구워 마늘칩을 만들어 둡니다. 마늘을 너무 오래 튀기면 쓴 맛이 나니 적당히 익혀주세용~ㅎ 베이비채소는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체에 밭쳐서 물기를 쪽 빼서 준비해주세요. 피칸은 기름없는 팬에 구워준 뒤 손으로 뚝뚝 끊어서 큼직하게 준비하세요.
냄비에 분량의 물과 소금을 넣어서 끓여주고, 물이 끓으면 푸실리를 넣어서 삶아주세요. 파스타마다 익혀주는 시간이 다 다르니 포장용지의 조리시간을 참고하시면 좋아요. 참! 리코타치즈는 어젯밤에 만들어놓고 아침까지 물기를 빼주었어요. 홈메이드가 이래서 좋은가봐요~ㅎ 장보러 가지 않아도 없는 재료를 뚝딱 준비할수 있으니 말이예요. 삶아서 물기를 뺀 파스타에 드레싱을 3Ts정도 넣어서 고루 섞어둡니다. 이제 적당한 그릇에 담아주기만 하면 되어요.
큰 볼이나 오목한 그릇에 베이비채소와 드레싱에 버무린 파스타, 구운 마늘과 구운 피칸을 넣어주고, 마지막에 리코타치즈를 뚝뚝 떼어서 얹어주면 완성이예요.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지만 생각보다 금방 만들수 있어요. 파스타를 삶아 내는 동안 채소와 드레싱을 준비하면 되거든요. 손이 느린 저도 금방 완성할수 있으니 이웃님들도 뚝딱 만들어 내실꺼예요.ㅎ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