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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육용 삼겹살을 구입할때 삶았을때 고기가 줄어들므로 식육점에서
적당 크기루 잘라달라고 주문...구입 한 후
굵은 명주실로 삼겹살을 골고루 당겨가며 탱탱하게 감아 묶어줍니다..
*맨손으로 실을 잡아 당길때 손이 좀 아파요..
고무장갑을 끼고 감으심 편하게 감을수 있어요~
2.냄비에 몸살감기때 먹는 쌍화탕 1병을 넣고 커피믹스 1봉지를 넣어
골고루 저어 녹여 줍니다..
쌍화탕에 한방 성분이 들어가 수육 했을때 고기 향두 아주 좋고
잡냄새.. 걱정하지 마세요..^^
일반적으로 수육하실때 된장 넣으시고 하시는데..
이제 간편히 즐겨보세요..
우리 일상에 종종 마시는 커피믹스 1봉지만 있으면 냄새두 확~잡아준답니다..
ㅡ>수육이 남어 냉장고 넣었다 데우지 않고 미리 상온에 내 놓고 다시 그대로 먹어도
돼지고기 냄새가 나지 않고 먹어두 무지 고소하고 맛나답니다..
...
3. 삼겹살을 끓이기 전 준비 해 두세요~
무우 한토막.양파1/2개.통마늘 10개.생강 한쪽.대파 1대.
통후추 10알.볶은소금1큰술.소주1잔.
4. 쌍화탕과 커피믹스가 들어간 냄비에 명주실로 감아 둔 삼겹살을 넣고
물을 넣어 한소끔 끓여줍니다.
*물은 삼겹살이 잠기는 정도는 정도로 넉넉히 넣어주세요~
5.한소끔 끓은 후 떠 오르는 거품은 국자로 걷어줍니다.
6.거품을 걷은 후
무우 한토막.양파1/2개.통마늘 10개.생강 한쪽.대파 1대. 통후추 10알.
볶은소금1큰술.소주1잔.
넣어 뚜겅을 덮고 중불에서 50 분간 푹~ 삶아줍니다..
부글부글 구수한 냄새랑 함께 코끝으로 전해오는 한약냄새...
붉은 고기살이 살색으로 변하면서 익잘 익어가고 있네욤~
맛있는 냄새가 난답니다..^^
7.50분동안 충분히 삶은 수육을 집게로 건져 채반에 한김 식힌 후
묶어둔 명주실을 잘라 제거 합니다..
ㅡ>손으로 일일이 풀면 잘 안 풀어지고 고기살이 팅겨 떨어지므로
끝이 뾰족한 가위로 자르면 쉽게 제거 할수 있어요~
8. 한김 나간 수육을 이제 잘라 볼까요..
0.3센치 두께 정도루 저희집은 얇게 썰었어요~
이웃님들 드시기 좋은 굵기로 편으로 썰어주세요...
9. 접시에 상추나 깻잎을 깔고 편으로 썬 삼겹살 수육을 보기좋게
돌려 담아주세요~
야들야들~땟깔두 좋쵸..
-언젠가 첨으로 수육했을땐 커피믹스 넣으면 왠지 느끼 한맛이 날까
해서 그냥 커피만 1스푼 넣었다가
켁~ 수육 색이 겉이 시커멓게 삶겼었는뎅 그래두 속은 연살색을 띠긴 했었는데...
좀 씁슬했었어요..ㅜㅜ;;
이번에 삶을때는 커피믹스를 넣었더니 수육 겉면
색두 딱~ 알맞는게 좋아요
10. 수육이 한 김 식혀 지는 동안 무을 곱게 채썰어 채나물을 준비 했어요.
무 한토막을 곱게 채썰어
고추가루 2큰술과 다진마늘 1큰술.설탕1/2작은술.까나리액젓1큰술.
요리당1작은술.식초1큰술.
들기름1큰술.깨소금 넣고 조물조물 무쳐요~
간을 봐서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마추어 주세요~
11. 상추에 치커리에 깻잎 등 등..야들 야들한 삼겹살 수육 한점
무 채 나물 .쌈장에 청 고추...
한 입 크게 벌려 ~ 쏘옥~ ㅋㅌ
집에서 간편히 수육 해 드세요~
외식 하러 따로 안가셔두 된답니다..
우리집 식구들 흐뭇~ㅎ
쌍화탕으로 향 좋은 수육 드실수 있어요~
손님들 접대로두 좋구 날두 삶는 동안 시간 좀 걸려서 힘들지만 번거롭게 삼겹살 굽기두 그렇고
그럴땐 요렇게 수육 함 해 드세요~
향이 좋아 반하구 맛이 좋아 반하실꺼여요~
등록일 : 2007-12-01 수정일 : 200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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