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끓으면 된장 1큰술을 넣어주세요~ 국물양은 크게 상관없으니 생선이 잠길정도로만 국물양으로 잡아주세요~
된장푼 국물에 손질해둔 아귀를 넣고 끓여주세요~
이때 고추가루를 풀어주셔도 되지만.. 전 물고추를 2큰술 넣어주었답니다.. 물고추는 건고추를 물에 잠깐 불렸다가 마늘과 생각을 넣고 갈아둔걸 말합니다.. 전라도에선 물고추에 멸치액젖을 넣어 김치양념으로 만들기도하고 멸치액젖은 넣지않은 물고추를 냉동보관해두고 얼큰한 매운탕을 끓일때 양념으로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국물이 끓으면 두절콩나물을 넣어주고..청량고추도 넣어주세요~
콩나물을 넣고나서는 뚜꺼을 열고 끓이시다가 미나리를 넣어주시고.. 마지막에 대파를 넣어주시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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