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무김치 담글때 바로 소금에 절여서 담궜는데 몇일전 방송에서 보니까 소금에 절이기전에 고추가루로 한번 버무리라고해서 따라해봤어요..
무에 고추가루물을 들이고 굵은소금과 설탕약간을넣고 절여주었네요~ 이때 주의하실점은 간을 딱 맞춰야 한다는거에요.. 넘 짜면 물에 함 담궜다가 씻어야하는데 그럼 고추가루물이 빠져버리잖아요..
다행히 전 간이 딱 알맞아서 간에 절여진 무를 체에 바로 바쳐두었어요~ 전 김치양념을 미리 갈아놓고 사용하는데요.. 직접 만드셔야하실분들은.. 고추가루2,액젖2,찹쌀풀2,마늘1,생강즙1,매실액1 이리넣고 미리 김치양념장을 만들어두세요..고추가루양은 무에 미리 색을 안입힐때는 추가로 더 넣어주셔야 되는거 아시져~
무먼저 쓱쓱 버무려주시고~
쪽파넣고 한번더 버무려주심 완성~
다른김치에 비해 담기도 편하고 특히나 가을무깍두기는 더더맛있는거 같아요~
무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역활도 해주기도하고 식이섬유가 당의 흡수를 지연시켜주기 때문에 당뇨병이 있는 혼자에게 좋다고 하니 많이 먹어주면 좋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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