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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꿀꿀한 날씨에 잘어울리는 얼쿰한 김치찜입니다...
재료도 무지무지 간단하고 방법도 간단하지만 근사한 요리입니다...
재워둔 쪽갈비를 김치에 돌돌 말아서 냄비에 차곡차곡 쌓아줍니다.
이럴게 쌓아서 준비된 김치쪽갈비에 육수를 부어서 끊여주면 됩니다....
육수는 - 저는 샘표에서 나온 멸치육수을 50ml 물 50ml,그리고 마늘약간을 섞어서 부어주었습니다.
자작하게 부어서 뚜껑덮고 센불에서 끊여줍니다...
한소금 끊으면 청양고추를 넣고 고기가 익어야 함으로 중불로 줄이고 끊여줍니다.
다된 찜은 보기좋게 접시에 담아서 송송선 쪽파를 올려서 먹으면 됩니다.
날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얼마나 오래된 사진인지~~~ 근데 아직도 올리지 못한 것들이~~ ㅠ.ㅠ
등록일 : 2011-10-24 수정일 :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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