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호박과 양파, 표고는 각각 따로 볶아주었어요... 표고는 따로 양념해 두었다 볶았고요~ 불편하시면 한방에 다 볶아도 괜찮아요.
팬을 나누어 양파, 호박, 버섯... 이렇게 볶기도 하시더라구요... 어느정도 볶아지면 한데모아...볶다가 소금, 후추로 한번 더 간을 해줍니다... 각각볶으실땐 간은 그때그때 따로 하시다가 섞은후엔 한번 더 간을 보고요 ~
아삭아삭한 맛이 날정도까지만 야채를 볶아주다가... 전자렌지에 돌린 간자를 으깨...섞어줍니다... 그리고 빵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 치대줍니다... 야채와 감자가 잘 섞이도록요...
그리고 적당한 크기로 모양을 잡아... 빵가루를 골고루 바른뒤... 기름을 두른팬에 앞, 뒤로 노릇하게 구워 주는데...저처럼 하면 모양이 힘이 좀 약해요... 단단한 느낌을 좋아하시면 돈가스 만드시듯.. 밀가루, 달걀, 빵가루를 입혀 구우시면... 더 단단한 식감으로 드실 수 있으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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