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표고버섯은 찬물에 한시간이상 담궈 부드럽게 만들어 주세요. 기둥을 만졌을 때 부드러우면 다 된거예요. 손으로 꾹- 짜서 물기를 제거 하시구요. 기둥은 제거 합니다. 구절판의 모든 재료는 얇게 채써는 것이 포인트 랍니다. 표고를 바로 편썰기 하시면 두껍지요. 그래서 얇게 저민 후 채썰어 주시면 되겠어요.
표고와 고기는 같은 양념장으로 만들어요. 제시 된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서 섞은 후 밥수저로 한스푼 떠서 표고버섯에 양념 하구요. 나머지는 고기에 넣어 버무려 양념 하시면 되겠어요.
당근은 돌려깍기하면 되는데요. 저는 늘 하던대로 손에 익은 방법을 택했답니다. 편으로 얇게 썰은 후 채썰어 주었어요.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껍질을 박박 문질러 씻어서 준비 하신 후 5센치 길이로 절단하여 돌려깍기 합니다. 그 다음은 물론 채썰어주세요. 파프리카는 칼집을 넣어 얇게 져민 후 채썰어 준비 하시면 되겠습니다.
채소에서 물이 나오면, 꾹 눌러 물기를 제거 합니다. 저는 키친타올에 올려 수분 제거 했어요. 른팬에 오이, 노랑파프리카, 당근, 빨간 파프리카 순으로 볶았답니다. 모두 익히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재료이고, 얇게 채썬 상태이므로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요. 수분이 생기지 않도록 재빨리 볶아 주시면 되겠어요.
그 다음은 표고과 우둔살을 볶아주세요.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따로 분리 해서 준비 하시구요. 계란에는 알근이 있지요. 분리하다보면 노른자에도 알근이 있거든요. 양은 정확하지 않지만 눈으로 확인이 되세요. 노른자와 흰자에있는 굵직한 알근은 젓가락으로 건져서 버리시구요. 노른자는 풀어서 바로 사용하시면 되구요. 흰자는 가위로 자르듯이 알근을 완벽히 제거 해주세요. 꼼꼼하게 가위질을 하다보면 , 따로 섞어주지 않아도 된답니다. 흰자는 체에 걸러서 준비 하시구요. 흰자에 거품이 생겼다면 숟가락으로 건져서 버리면 되겠어요.
지단을 만들 때에는 팬을 달궈요. 충분히 달궈진 상태일 때 오일을 둘러 코팅을 시켜요. 그럼 불을 끄고 잠시 기다린 후 열이 좀 내려가면 계란을 넣어요. 다시 잠시 기다렸다가 불을 켠 후 약간 기다렸다가 뒤집으시면 되겠어요.완성 된 황/백 지단은 돌돌 말아 얇게 채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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