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는 지느러미를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후춧가루를 뿌려 줍니다. 뼈 없는 고등어에 간이 되어 있었기에 소금은 사용하지 않았어요. DHA가 풍부한 고등어는 성장하는 어린이들과 수험생들에 좋다고 하지요.
1회용 비닐봉지에 밀가루와 녹말가루를 담고 1의 고등어를 넣어 밀가루와 녹말가루를 고루 묻혀 줍니다. 1회용 비닐봉지를 이용하면 손에 밀가루가 묻지 않고 시간이 절약되어 좋아요.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붓고 180도씨로 가열한 다음 2를 넣어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튀겨 낸 다음 접시에 키친타월을 깔고 기름기를 제거해 줍니다. 튀겨 낸 고등어를 하니 먹어 보니 비린 맛도 적고 바삭바삭 고소하니 맛이 좋아요. 튀겨 낸 고등어를 초간장에 살짝 찍어 먹어도 맛이 좋을 것 같았어요.
대파는 껍질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달군 프라이팬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와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여 줍니다.
5의 튀겨낸 고등어를 넣고 한소끔 끓으면 약한 불에서 간이 고루 배도록 고등어와 대파를 살살 뒤집어 주면서 조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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