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을 두른 팬에 양파를 볶아 향을 낸 후 야채를 넣어 볶은후 밥을 넣어 마저 볶아줍니다. (아이에따라 소금간 해주시구요, 전 후리카케가 남아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카레가루가 있다면 넣어도 좋아요.
이렇게 볶음밥이 완성되면 식혀주세요.
밥이 어느정도 식으면 밥을 어느정도 띄어내어 펼친후 치즈를 크기에 맞게 잘라 넣어 봉해줍니다. (전 피자치즈도 냉장고에 조금 남아 같이 넣어주었어요)
꼼꼼하게 봉해진 밥에 밀가루 -> 달걀 -> 빵가루 순으로 해서 바른후 팬위에(팬은 기름을 발라주세요.그래야 들러붙질 않아요)올려주세요.
동글동글 말려진 밥을 팬위에 올린후 스프레이에 오일을 넣어 밥 위에 살짝씩 뿌려주세요. (그래야 바삭한 크로켓이된답니다) 스프레이가 없다면 붓으로 오일을 위에 살짝 발라도 되고, 붓도 없다 하시면 수저등으로 위에 살며시 발라주세요. 그리고 200℃ 20분~22분 구워줍니다.
바사삭한 크로켓 입니다. 동글동글. 기름에 튀기지 않아 치울 거리도 줄었어요. 이제 튀기는 음식은 되도록 이렇게 오븐을 이용해서 구워주시면 그나마 칼로리 부담도 덜되고 느끼함도 덜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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