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양파, 당근이 다 익으면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추어 줍니다. 그 다음 밥, 베이컨, 파를 넣고 볶아 줍니다.
다 볶은 볶음밥을 완전히 식혀 줍니다. 랩에 밥을 넣고 그 위에 슬라이스치즈를 놓아 줍니다.
랩의 끝부분을 손으로 돌려서 밥이 서로 붙게 만들어 줍니다. 랩을 손으로 모양을 동그랗게 만들어 줍니다. 크기는 약 지름 5cm정도로 만들었습니다.
나머지 볶음밥도 동그랗게 해서 만들어 줍니다.
밥에 밀가루를 묻힌 후, 계란물을 묻혀 줍니다.
빵가루를 묻혀 줍니다.
튀김온도 150 ~ 160도에서 튀겨 줍니다. 튀김온도는 크로켓을 넣었을때 서서히 가라앉다 떠 오르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많은 기름을 사용하시면 부담스럽죠. 그래서 우묵한 팬에 기름을 크로켓의 1/3쯤 부어 줍니다. 팬이 달아 오르면 크로켓을 넣고 팬을 한쪽으로 기울여 줍니다.(약 30도정도 기울여 주세요.) 그러면 팬에 기름과 크로켓이 한쪽으로 몰리면서 사진처럼 튀겨낼수 있습니다.
곁들여 먹을 베사멜소스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팬에 버터 10g과 밀가루 1작은술을 넣고 볶아 줍니다.
밀가루색이 갈색으로 나오면 우유 3/4컵, 소금을 넣고 저으면서 끓여 줍니다. 우유는 한꺼번에 다 넣지 마시고 조금조금씩 숟가락으로 밀가루를 풀어 주면서 우유를 넣어 주세요.
그릇에 소스 넣고 라이스치즈크로켓을 담아 맛나게 드시면 OK. 케찹을 곁들여 드시거나, 데리야끼소스를 곁들여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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