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체에서는 주로 닭가슴살을 이용하는데 집에 돼지고기 등심밖에 없어서 돼지고기 등심을 넣었습니다. 돼지고기 등심은 0,5cm 폭으로 썰어서 청주, 소금, 후춧가루, 다진마늘을 넣고 재워 주세요.
양파는 사방 1cm 정도 크기로 잘라 주세요. 파프리카는 길게 반을 가른 후 꼭지를 떼어내고 씨와 흰 속살을 제거한 후 사방 1cm 정도 크기로 잘아 주세요. 토마토는 꼭지를 뗀 후 열십자+ 로 4등분한 후 씨를 제거한 다음 사방 1cm 정도로 잘라 주세요.
밀가루와 버터를 준비한 후 뭉쳐 주세요.
냄비에 양파 1/2 분량과 우유와 생크림을 넣고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간 불에서 약 2분 정도 더 끓여 주세요. 밀가루와 버터 뭉친 것을 넣어 주세요. 거품기로 골고루 섞어 가면서 바닥에 눌러 붙지 않도록 잘 저어 가면서 약 2분 정도 끓여 주세요.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한 후 플레인 요구르트 정도의 농도가 되면 불을 꺼 주세요.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나머지 양파를 넣고 중간 불에서 약 30초 정도 볶아 주세요. 돼지고기 안심 또는 닭가슴살을 넣고 2-3분 정도 더 볶아 주세요. 파프리카를 넣고 30초 정도 볶은 후 약한 불에서 밥을 넣고 잘 풀어 준 후 1-2분 정도 볶은 후 불을 크세요.
볶은 밥에 크림소스를 부어 골고루 잘 섞어 주세요.
그라탕 내열 용기에 볶은 밥을 담고 위에 토마토를 올려 주세요.
슈레드 피자피즈와 체다슬라이스 치즈를 골고루 뿌려 주세요.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약 10-15분 정도 구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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