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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자칫하면 입맛을 잃고 나른하게 쳐질 수 있어요,
그래서 굳은 땅을 뚫고 나온 에너지 넘치는 봄나물을 먹어야 한대요.
그렇지만 지금은 웬만한 나물은 한겨울에도 있으니..
예전처럼 봄을 타진 않는 것 같아요.~~
오늘은 겉절이식이 아닌 샐러드식으로 만들어 볼께요.
봄나물과 야채를 다 준비하여 냉장 보관했다가
먹을 때 덜어서 양념소스에 버무려 먹음 산뜻하겠죠..
새콤 달콤 알콤 산뜻한 봄나물 생야채무침을 무쳐 봅니다.
봄나물 생야채무침,
재료간단..
얼갈이 1/2단,, 달래 1단,,부추 한줌,,
양념소스:: 저염간장3T ,액젓3T, 고추가루4~5T, 매실액2~3T,
다진마늘1.5T, 생강즙2t, 설탕1T, 식초2~3T, 통깨.
만들기.
달래,얼갈이,부추는 다듬어 흐르는 물에 씻어 알맞는 길이로 자른다,
재료를 절이지 않고 생절이로 무치기 위해 보울에 담고~~`
양념소스를 분량대로 버무려서 넣어 준다,
통깨 듬뿍 뿌리고~~홀홀 털면서 설렁설렁 버무린다.
양념이 골골루 무쳐지고 맛을 봐서 간이 맞으면.....
식탁으로~go~go~
생절이 봄나물 무침은 저염간장양념으로 그닥 짜지 않게 합니다.
아삭아삭하며 싱그러운 맛이 매력입니다.
새콤달콤하면서 풋풋한 맛이 일품이지요~~
고기국이나 된장국이나 미역국,,어디에나 어울리는 야채무침이죠,
물론 고기를 구워 먹을 때도 안성맞춤 반찬이고요~~
입맛이 없고 묵은 김장김치가 싫어지시면 드셔 보세요~
등록일 : 2010-04-16 수정일 :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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