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치즈는 블럭으로 준비해 갈아주었구요. 요거 대신에 슬라이스체다치즈로 해도 잘 만들어진답니다. 아! 생크림도 없다면 우유로 대체해도 되구요.
약불로 버터로 녹여주세요.
밀가루를 넣고 타지않게 볶아줍니다.
밀가루가 녹아 미끄러지듯이 윤기가나면 생크림을 조금씩 부어가며 휘퍼나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면서 밀가루가 뭉치지않게 잘 풀어주세요. 소금, 후추로 간해주고 좀 더 맛있고 향을 더하는 방법은 버터에 곱게 채썬 양파를 조금 넣고 볶다가 무르게 볶아지면 밀가루를 더하여 만드는 방법도 있구요. 고소한 맛을 내는 넛맥파우더가 있다면..크림소스가 훨씬 풍미있어진답니다.
체다치즈를 넣고 서서히 녹입니다.
마카로니를 넣고 살짝 저어주면 완성입니다. 그라탕볼에 넣고 오븐에 구워서 드셔도 되고 요상태로 그냥 드셔도 부드럽고 맛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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