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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차차

밥새우 멸치 파래자반

그냥 파래만 볶는것 보다 멸치랑 밥새우가 들어 있으니까 훨씬 꼬소하고 맛있어서 한번 만들어봤어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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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는 잘게 뜯어 놓습니다. 잘게 할수록 바삭하게 되고 더 맛있으니까 잘게 뜯어요~
아주 약한불에 팬을 올리고 식용유 1스푼을 두르고 파래를 골고루 뒤적이며 볶아줍니다. 볶는동안 들기름을 골고루 끼얹어 가면서 타지 않도록 자주 뒤적여 주면서 볶아요. 파래는 쉽게 잘 타기 때문에 손이 닿으면 따뜻함과 뜨거움의 사이가 될 정도의 온도에서 볶아야 해요. 파래가 바삭하게 다 볶였으면 접시에 담아두고요~
파래볶은 팬에 식용유 1스푼을 두르고 멸치와 밥새우를 넣고 볶아요. 기름에 약간 튀겨진다는 느낌으로 볶다가 설탕 1스푼 넣어 섞어줍니다.
설탕이 녹으면서 새우와 멸치에 스며들면 접시에 따로 담아 두었던 파래를 넣어 빠른 속도로 휘저어 골고루 섞어준다음 가스렌지에서 내려요. 팬에 아직 온기가 남아 파래가 탈 수 있기때문에 계속해서 저어줍니다.
완성된 파래자반을 용기에 담아 두고 밥 먹을때 조금씩 덜어서 먹으면 됩니다.
요렇게 따끈한 밥위에 올려 쓱쓱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밥의 온기에 파래가 약간 부들부들하면서 고소하니 파래향기 가득 나는것이 매력적이예요~
밥이랑 조물조물 섞어 주먹밥 만들어 먹어도 훌륭해요.

등록일 : 2010-02-11 수정일 :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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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1

potatodoll 2016-08-17 10:07:02

바삭하게 볶는게 키 포인트인거 같아요. 저흰 단거 좋아해서 3스푼을 넣었더니 아들이 달다고 불평하네요. 단거 좋아해도 두스푼만 넣어야겠어요 ㅋㅋ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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