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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두부, 야채(양파,당근,파프리카-노랑,버섯),부침가루, 소금, 후추, 미원약간, 계란1개
* 야채는 냉장고에서 있는 것들 사용하면 됩니다. 저두 냉장고안에 있는 야채를 사용했어요.
1. 두부는 물기를 전혀 제거해서 윽게어 준비합니다.
2. 야채는 모두다 작게 사각형모양으로 채썰기.
3. 양념소 만들기 :1)+2) 모두 섞어서 간은 소금과 후추 미원약간 넣고, 계란을 한개 넣어서 골고루 섞어주세요.
4. 3)이 질퍽해지면 대부분의 주부님들은 기름을 두른후 후라이팬에 한입에 속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구워서 먹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양념소를 랩에 김밥말듯이 적당량을 말아서 냉동실에 1~2시간 정도 얼려서 얼린 양념소를 칼로 적당한 굵기로 썰어서 먹을만큼만 계란옷을 입혀서 구워서 먹고, 나머지는 다시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먹고 싶을때 먹으면 됩니다.
정말 맛있답니다. 자타공인된 요리에요..^^
point : 저같은 경우에는 신랑이 참치를 좋아해서 참치를 같이 넣어서 양념소를 만들었어요.
저도 회사다니고해서 남편저녁챙겨주기가 쉽지않은데
요리에 서툰 저같은 주부님들이 생색내기 좋은 요리인것 같네요.
등록일 : 2007-03-21 수정일 : 200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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