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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사골뼈,잡뼈 약간,사태,물,채썬파.국수약간
만들기
1.뼈와 고기를 물에 담궈 30분정도 핏물을 빼낸다.
2.뼈와 고기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한소끔 끓여준다.
(번거롭기는 해도 국물을 한번 끓여서 불순물을 제거해주시구요..)
3.물위에 떠있는 불순물을 거둬내고 물을 버린다.
(그냥 따라내기만 하면 뼈에 다시 붙어요~그러니 따로 거둬내주세용~)
4.물을 솥가득하게 붓고 센불로 끓여준다.
5.한시간 정도 끓인후엔 은근한 불로 바꿔 계속 끓여준다.
6.4시간 정도 끓인후에 고기를 건져내어 식힌후 잘게 찢어 따로 담아둔다.
7.8시간정도 끓여낸후 차가운곳에 식힌다.
8.하얗게 굳어진 기름을 거둬낸다.
9.다른 냄비에 국물을 따라낸다.
(첫번째는 우유빛으로 잘 우려나지 않더라구요~)
10.솥가득 다시 물을 부어준다.
11.1시간정도 센불에서 팔팔 끓여주다가 약한불로 바꿔 10시간 정도 끓여준다.
(시간에 구애받지말고 우유빛을 띌때까지 끓여주면 된다..)
12.식혀서 기름을 거둬내고 따로 따라두었던 첫번째 우려낸 국물도 함께
부어서 4시간 정도 끓여준다.
13.국수를 조금 삶아 접시에 따로 담아준다.
14.그릇에 찢어둔 고기와 채썬 파를 얹고 뽀얀 국물을 부어준다.
15.국수를 국물에 말아서 밥과 함께 먹는당~
추운계절이 돌아왔죵~~따끈한 국물이 많이 생각나요~
추위와 잘 싸우라고 울 가족 몸보신을 시켜주기위해 사골을 끓였어요~
뽀얀 우유빛을 내고 싶어서 이?간 열심히 끓여주었죠..
48시간을 꼬박 정성을 들여 만든 저의 사골한그릇 선물합니당~~
설렁탕에 국수사리를 넣어먹으면 더 맛있라구요~그래서 저도 살짝 따라해보았어용~~
국수와 밥을 함께 말아서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당~~
잘익은 총각김치도 함께 놓는다는걸 깜빡했네용~
설렁탕
조선시대 임금님들이 풍년을 기원하며 선농제를 올리고 행사에 모여든
백성들을 대접하기 위해 쇠뼈를 고은 국물에
오늘날 그 이름의 음이 변하여 설렁탕이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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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05-06 수정일 : 20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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