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소스가 떨어진지 한참 되어서 오늘 맘먹고 만들었어요~ 피자소스 만들어서 피자를 만들면 더 맛있지만 여의치 않다면 토마토케첩을 피자소스 대용으로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피자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5분정도 저어가며 끓여주면 쉽게 만드실수 있고 남은 피자소스는 냉장보관하시고 드심 된답니다.
피자토핑에 올릴 양파랑 수제소시지는 작게 썰어주었어요. 자주 얘기하는 말이지만 토핑은 내맘대로~ 좋아하는 재료나 남은 야채 자투리 사용하심 된답니다.
부추도 먹다 남은거 버리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부추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맛나게 먹일수 있는 레서피니까 듬뿍 넣어도 된답니다.
양파랑 소시지는 오일 약간 두를 팬에 살짝 볶아주세요~
피자 도우를 못만드시는 분들은 좌절하지 마시고 식빵을 이용하심 된답니다~ 아주 좋은 피자도우가 될거에요. 식빵에 피자소스나 케첩을 펴발라준후 볶아둔 양파와 소시지를 올리고 부추도 듬뿍 올려주세요. 부추위에 피자치즈도 듬뿍 올려주세요. 부추랑 피자치즈랑 딱 달라붙어서 부추를 골라내지 못하고 먹어야한답니다~
오븐팬에 올려 예열해둔 오븐 200도에서 피자치즈가 녹을 때까지 10분정도 구워주심 된답니다. 오븐이 없으신 분들은 전자렌지에서 피자치즈가 녹을때까지 돌려주셔도 되지만 오븐에서 구우면 식빵 가장자리가 러스크를 씹는 것처럼 바삭해서 두배로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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