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마늘은 저며썰고 매운고추를 대충 잘라 넣은 뒤에 볶아서 기름이 우러나오도록 합니다.
넉넉한 크기의 팬에 기름을 두르고 채 썰은 야채를 한꺼번에 넣어서 젓가락을 이용하여
팬에 있는 기름이 잘 묻도록 잘 섞어줍니다.
야채에 기름이 골고루 배이면 양파의 숨이 죽는 듯하면 숙주를 넣고 소금과 후추가루를 넣어 볶다가
숙주가 숨이 죽기전에 뜨거운 물에 담구어 놓앗던 쌀국수를 건져 물기를 대충 뺀 뒤에 팬에 넣고..
바로 소스를 넣어줍니다.
쌀국수를 넣은뒤에 양념을 잘 섞은 뒤에 불을 바로 꺼 주셔도 되요.
숙주가 덜 익은 것 같더라고..괜찮아요. 숙주는 익히지 않아도 맛있고 혹시나 안익은것이 싫다하는 분은
불을 끈 뒤에도 쌀국의 열에 다 익어진답니다.
숙주는 넉넉히 넣어도 되고 다른 야채는 다함하여 숙주의 반이 좀 넘게 준비를 한다. 야채는 전 날 월남쌈을 만들어 먹고 남은 야채를 이용 하였어요. 위에처럼 많은 것을 넣치 않아도 되고.. 숙주, 양파..그리고 집에있는 다른 야채로 대신하면 됩니다. 중량을 확인하지 않아 어림잡아 양으로 적어 놓았습니다. 소고기는 이미 볶아 놓은 것이라 야채를 다 볶은뒤에 쌀국수를 넣기전에 넣으면 됩니다. 익지 않은 고기라면? 야채를 볶기전에 고기를 먼저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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