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부대찌개 황금레시피 간단한 찌개요리
Total time: 15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햄 2줌; 양파 1/2개; 버섯 1개; 애호박 1/4개; 콩나물 2줌; 양배추 1줌; 대파 1/2대; 청고추 1개; 홍고추 1개; 고추장 1T; 고춧가루 1T; 다진마늘 1/2T; 맛술 1T; 간장 1T; 후추 1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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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순

부대찌개 황금레시피 간단한 찌개요리

냉장고 파먹기로 이것저것 넣어 만드는 부대찌개 황금레시피
시판 사골육수를 활용하면 더더욱 편해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햄
2줌 구매
양파
1/2개 구매
버섯
1개 구매
애호박
1/4개 구매
콩나물
2줌 구매
양배추
1줌 구매
대파
1/2대 구매
청고추
1개 구매
홍고추
1개 구매

[양념장(밥숟가락 계량)]

고추장
1T 구매
고춧가루
1T 구매
다진마늘
1/2T 구매
맛술
1T 구매
간장
1T 구매
후추
1꼬집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원하는 햄은 한입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어떤 햄을 사용해도 좋답니다.

국물의 시원한 맛을 내는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주세요.

콩나물을 넣으면 식감도 좋아요.

냉장고 파먹기로 있는 양배추도 조금 넣어주었어요.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그 외에 양파는 채썰어주고 애호박은 편썰어 준비해줬어요.

양파는 넣어주면 양파에서 단맛이 우러나와 국물맛을 진하게 해주기 때문에

반개정도 적당량 넣어주면 더욱 좋아요.

데코용과 국물을 얼큰하게 해줄 대파를 송송 썰어주었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도 어슷 썰어주었어요.
찌개는 살짝 얼큰한게 맛이 좋잖아요. 저는 이날따라 매운게 땡겨서 고추류를 꼬옥 넣어주었네요.

양념장은 고추장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큰술 그리고 미림이나 맛술 1큰술과 다진마늘 반큰술을 넣어 넣어주었어요.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풀어서 숙성시켜두는게 더 편리하답니다.
양념장이 잘 섞이지 않으면 물을 살짝 풀어서 잘 섞어주어도 좋아요.

양념장을 만들면 맛이 참 깔끔하면서 육수 맛을 더 진하게 해주는 팁이에요.

이제 전골냄비나 아무 냄비에 재료를 차곡차곡 얹어주면 되는데요.
살짝 넓은 냄비를 사용해주는게 나중에 뒤적거리며 먹기가 편하더라구요.
저는 1-2인용 작은 전골냄비를 준비해봤어요.
맨 아래에는 시원한 맛을 담당해줄 콩나물을 깔아주고 그 위에 준비한 햄,양배추,양파,애호박,버섯 등을
듬뿍듬뿍 얹어주세요.

그리고 그 위에 데코용 대파와 매콤한 청양고추 등을 얹어주시구요.

이제 준비한 양념장까지 얹어주면 끝
저는 만든 양념장을 거의 다 넣어주니 간이 딱 맞더라구요.
혹여나 나중에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채워주면 되긴 하지만
끓이면 끓일수록 햄에서 짠맛이 우러나오기 때문에 꼭 간을 잘 조절해주는게 좋아요.
오히려 처음에는 살짝 싱겁게 끓여주는게 나중에 간이 딱 맞긴 하더라구요.

이제 육수만 넣어주면 끝인데요.
이 때는 시판 사골육수를 사용해도 좋고 멸치 다시마육수를 내 넣어주어도 좋아요.

살짝 끓어오르면 중간에 있는 양념장을 살살 풀어주시구요.
뜨겁기 때문에 생각보다 양념장이 잘 풀리더라구요.
이때 쇠숟가락 사용하면 뜨거우니까 꼬옥 나무수저를 이용해 잘 풀어주세요.

적당히 다 풀어지고 바글바글 끓어오르며 재료가 익어갈 때 간을 살짝 보시고
간이 덜됐다 싶으면 국간장을 1큰술정도 넣어주셔도 되구요.
좀더 개운한 맛을 원하면 소금을 살짝 뿌려주셔도 돼요.
저는 집에서만큼은 살짝 싱겁게 먹는게 좋더라구요,
또 나중에 라면사리 넣어먹을 때 쯤 되면 국물맛이 짜지기 때문에
적당히 싱겁게 만들어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