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꽈리고추찜무침~여름철 완소반찬 꽈리고추찜무침
Total time: 15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꽈리고추 25개; 밀가루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파 조금; 간장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매실청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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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의 맛수다

꽈리고추찜무침~여름철 완소반찬 꽈리고추찜무침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하고 계시지요~!!~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어제는 너무 더워서인지 하루 종일 기운이 없어서 힘들었어요~~
우리 집 텃밭에서 모기에게 헌혈하면서 따온 꽈리고추 입니다~~~
꽈리고추를 좋아해서 모종 5개를 사다가 심었는데 3개만 자라고 있답니다!~!~~

감자하고 조림을 할까 하다가 오랜만에 쪄서 무쳤어요~~~
찹쌀가루나 밀가루 묻혀서 찜기에 찐 다음 간장 양념에 묻혀도 맛있고

찐 다음 말려놓았다가 부각이나 무쳐먹어도 맛있지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꽈리고추
25개 구매
밀가루
1큰술 구매

[재료]

다진마늘
1작은술 구매
다진파
조금 구매
간장
1큰술 구매
고춧가루
1작은술 구매
매실청
1큰술 구매
깨소금
1작은술 구매
참기름
1작은술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꽈리고추는 깨끗이 씻어 건져서 물기를 빼주었어요~~~

물기가 너무 많으면 밀가루가 너무 많이 묻어서 전 밀가루를 살짝만 묻혀서 톡톡 털어놓았어요~~!!~
냄비에 실리콘 찜기를 올려주고 면 보를 깔아줍니다~~~

김이 올라오면 밀가루 묻힌 꽈리고추를 올려준 다음
면 보를 덮어놓고 뚜껑을 닫고 3분~5분 정도 쪄주면 됩니다~~~
면 보를 덮지 않고 뚜껑을 덮으면 김이 서려 물방울이 고추에 떨어져서
고추가 예쁘게 쪄지지 않아요~~

꽈리고추를 너무 오래 쪄주면 꽈리고추 색깔이 누르스름해진답니다~~

김이 올라온 다음 잠깐 쪄주면 이렇게 예쁜 꽈리고추 찜이 완성된답니다~~

양념장에 살살 버무려 마지막에 참기름이나 들기름 약간 넣어준 다음 접시에 담고
통깨 솔솔 뿌려주면 아주 맛있는 꽈리고추무침이 완성된답니다~~~

살짝 쪄낸 꽈리고추는 아삭하면서 제법 매운맛이 들은 것도 있네요~~
적당히 매운맛에 고소한 꽈리고추 무침
여름철 요맘때 가장 많이 만들어 먹는 별미지요~~~

자주는 아니라도 가끔씩 만들어 먹을 때마다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완소 반찬이지요~~

작년에는 찹쌀가루 쒸워 쪄서 말렸다가 기름에 살짝 튀겨도 먹고
그냥 양념장에 살짝 묻혀 먹기도 했답니다~~~
올해는 몸 컨디션도 안 좋고 점점 귀찮아져서 장아찌 담는 것도 모두 포기했답니다~~~
담아놓고 여기저기 파 돌리기만 하고 먹지도 않는 것을 힘들게 담는다고
남편 잔소리하기에 올핸 모두 포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