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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 초간단 볶음요리 2가지 - 감자채볶음. 멸치볶음
댁에서 자주 해드시는 요리죠? 초간단 볶음요리 밑반찬 두가지를 만들어 봤어요~ 멸치볶음. 감자채볶음 다들 잘 하시겠지만~~ 감자채볶음은 둘째치고 ㅋㅋ 멸치볶음요린 제가 좀 합니다 ^^;; 것도 넘 쉽고 맛있게요~ 만드는방법도 휘리릭 넘 간단한지라~ 요리순서랄 것도 없는데~ 보통 팬에 기름 두르고 많이 볶으시는데 저처럼 볶아보세요~ 멸치볶음요리가 쪼매 더 맛있을꺼에요
먼저 볶음멸치2줌 팬에 중불에 넣고 바짝 볶아주세요~ 이리 팬에 볶아놔야 바삭한 감도 들고 ~ 또 볶으시다보면 멸치 찌꺼기들도 팬 바닥에 모일꺼에요 이리 바싹 한 10여분 볶아서 ~ 준비해 주시고요
양념장에 같이 넣을~ 쪽마늘4쪽/ 홍고추1개/ 청양고추2개도 얇게 저미고 어슷썰기해서 준비
팬에 위에 제시한 양념장과 손질해둔 고추와 마늘 넣고~~ 센불에서 후다닥 끓여주세요 센불에서 양념장 조리듯 끓이시다가 ~ 양념장이 반정도 줄었을때 그때 볶아뒀던 멸치를 넣고~~~ 바짝 조려주심 완성 입니다.
졸여서 참기름살짝 두르시고 통깨 솔솔 뿌려서 마무리
감자 中 크기의 감자 곱게 채썰어~~~ 찬물에 담궈 전분기를 좀 빼주세요 전분기를 좀 빼주는건 그냥 하셔도 되는데 이리 전분기를 좀 빼주시고 볶으심 감자가 서로 엉겨붙지 않아요~ 감자채 볶음 하실때 감자가 떡이지게 볶으시는 분들 계시는데 그 차이가 바로 요 찬물에 담궜냐 안 담궜냐의 차이랍니다.
찬물에 담궈뒀던 감자채~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쏙 빼주세요~ 요즘은 야채들 수분 빼는 야채탈수기도 있곤한데 ~ 없으신 분들을 위해 간단한 팁! ㅋㅋ 저만의 팁인데요~ 동그란 소쿠리에 재료를 담고 또 다른 소쿠리를 맞대~재료 흘러 나오지않고 흔들어 주심 됩니다. 야채 탈수기에 넣고 물기 제거한거보다 더 수분이 잘 빠진답니다. 없음 없는대로 ㅋㅋ 그냥 살자고요~ ^^;;
같이 볶아줄 피망과 당근도 채썰어 준비해 봤고요~~~ 이제 준비 다 됐으니 볶으심 될꺼 같네요 팬에 카놀라유 (식용유) 1숟갈 두르시고 다진마늘 0.3숟갈 넣고 ~ 열오른 팬에 달달 볶아서 마늘향좀 나게 해주시고~~~ 그리고 나서 감자와 피망. 당근넣고 같이 볶아주심 됩니다. 간은 꽃소금과 후추약간 뿌리고 ~~~ 다 볶고 나신다음에 통깨뿌려서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이리 볶아서 ~~~~~ 반찬통에 담아두면 한 몇일 걱정 없겠죠~? ㅋㅋ 감자채는 너무 많이 볶아둠 맛도 없거니와~ 냉장고에 넣어두고 렌지에 돌려먹음 맛이 떨어지더라고요 ~ 한끼나 두끼 먹을정도만 볶아서 냉장고에 넣지 마시고~ 그날 먹음 딱 좋아요~ 기름진 음식을 냉장고에 넣어놨다~ 렌지에 돌려 먹음 몸에 안좋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조금 귀찮더라도 렌지에 돌리지 마시고 팬에 다시함 볶아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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