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들보들하죠?뜨거울때 얼른 뜯어 맛을 봤지요. 틀위에 접시를 올려놓고 살짝 뒤집어 주면 케이크가 숭덩 잘 빠져 나옵니다.
사과를 졸이고 남은 와인에 물엿을 넣어 조금만 끓여주면 케이크에 바르기 좋은 미로와가 된답니다. 붓으로 미로와를 사과에 발라주고 팔각과 함께 소임을 다한 계피를 올려 장식해 봤어요. 케이크가 식으면 냉장고에 넣었다가 시원하게 드셔 보세요. 처음엔 와인에 졸인 사과가 부드러운 젤리 같이 시원하고 맛있고 와인즙에 적셔진 케이크는 부드러운 푸딩 같은 맛이 나고 파운드 케익은 보들보들 사르르 세가지 맛을 맛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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