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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세발나물 초무침 레시피 / 갯나물 / 세발나물요리 / 봄나물 반찬

오돌도롤 씹는 식감이 살아있어 생으로 무쳤을 때 가장 맛있는 간단한 봄나물 반찬으로 새콤달콤하게 무친 세발나물요리 소개할게요. 봄나물 반찬으로 다양한 제철 봄나물 떨어지지 않게 만들고 있는데요. 가격도 좋고 맛도 좋은 데다가 다양한 레시피로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는 세발나물 또 한 번 무쳐야겠다 생각하고 집어왔어요. ㅎㅎ 잘 씻어 헹구어주기만 하면 따로 데치거나 하는 등의 과정이 필요 없어 새콤달콤한 양념 만들어 후다닥 무치면 뚝딱 반찬 하나 완성되는데요. 바닷가 근처에서 자라기 때문에 갯나물이라고도 불리는 이 나물은 자체의 염분을 가지고 있기에 양념장은 간을 살짝 줄여 만드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따로 액젓 등은 은 추가하지 않고 소량의 간장으로만 간을 맞춰도 충분히 맛있답니다. 데치지 않고 바로 무쳐도 연한 식감에 자극적인 맛없으며 오히려 오돌도돌 씹히는 맛이 살아있어 계속 들어간다는 사실. ㅎㅎ 실패 없는 레시피로 새콤달콤 맛있게 무치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6인분 이상 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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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 묻지 않고 깨끗하기에 식초로 살균세척 및 흔들 흔들 헹구어 가볍게 씻어줍니다. 잠길 정도로 물을 담고 식초 한두 큰 술 넣어 5분가량 두어요.

믹싱볼

다음 손으로 흔들흔들해주면서 세척합니다. 손질할 것이 거의 없는 나물이지만 혹시 시들어 색이 변한 부분이 있다면 이 과정에서 제거해 주세요.
한 번 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뒤 채반에 두고 물기를 잘 제거합니다.

채반

서로 엉겨있기 때문에 듬성듬성 칼로 썰어 줍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양파 반개 얇게 썰어 함께 버무려 주면 좋아요. 추가로 당근도 채 썰어 주면 좋으니 재료 준비 상황에 따라 추가로 준비합니다.

양파 손질법

고춧가루 2 큰 술 간장 1.5 큰 술 식초 1.5 큰 술 설탕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다진마늘 0.5 큰 술 깨 1 큰 술 위 분량의 양념재료를 고루 섞어 준비합니다. 맛을 보고 취향에 따라 새콤달콤한 맛의 정도를 재료 추가를 통해 조절해 주도록 해요. 버무릴 볼에 바로 담아 만들어 주면 바로 버무릴 수 있어서 좋아요.

소스볼 , 숟가락

준비한 재료를 양념볼에 넣어주세요.
뭉친 양념 부분 없이 손으로 살살 털어가면서 버무립니다. 연한 채소인 만큼 손에 힘을 빼고 고루 섞어주세요.

위생장갑

고루 잘 섞였다면 추가로 깨 더 뿌려 고소하게 마무리해도 좋아요. 새콤달콤 맛있는 무침 완성되었어요. 겉절이 형식이라 두고 먹는 것보다 그때그때 무쳐서 빠른 시일 안에 신선하게 드시는 것을 추천해요.

등록일 : 2025-04-24 수정일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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