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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소울푸드
다이어트 요리 ~ 양배추 두부 라자냐 만드는법
양배추는 다이어트 요리의 단골재료중 하나예요.
푸짐하게 먹으면서도 건강에도 좋으면서 살이 안찌는 재료라 넘 매력있는 거 같아요.
양배추를 자주 먹다 보니 다양하게 요리법을 바꿔서 먹으면 질리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이번엔 양배추를 라자냐 레시피로 만들었어요.
라자냐 면대신 양배추와 두부를 깔아 주었어요.
두부는 미리 구워 주면서 수분을 날리고, 양배추는 익는 데 시간이 걸리니까 미리 전자레인지에 10분 정도 익혀서 깔아 주면 부드럽고 달큰한 양배추 두부 라자냐를 만들 수 있어요.
벨사멜소스와 라구소스를 만들기는 귀찮아서 시판 토마토소스를 활용하고 며칠 전에 만들었던 양송이크림스프를 활용했더니 감쪽같이 라자냐 맛이 나더라구요.
홈메이드 크림스프가 없으면 시판 크림소스나 크림파스타소스와 토마토 소스를 활용하면 간편하게 라자냐 소스를 대체할 수 있어요.
좀 더 산뜻한 맛을 내고 싶으면 토마토케첩을 한스푼씩 섞어 주세요.
모짜렐라 치즈는 듬뿍 넣어줘야 제맛이죠. 따끈하게 구워서 모짜렐라 치즈 쭈욱 늘어나는 비주얼은 라자냐의 꽃이죠.
꽃에 꽃을 더해서 치즈를 갈아 눈꽃 치즈를 뿌려 줬어요.
벨사멜소스와 라구소스 조합을 대체한 시판 크림소스와 토마토소스의 조화도 양배추와 두부를 더욱 맛나게 해주네요.
평소에 먹던 양배추 요리와 다르게 양식으로 즐기는 양배추~요리 자꾸 당기는 맛이예요.
아침이나 브런치 요리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고, 든든하게 먹어도 살 안찌니 더 안심하고 마음껏 먹게 되요.
달큰한 양배추와 두부의 맛도 소스와 치즈 듬뿍얹어 더 풍미가 좋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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