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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우맘의요리
봄나물요리 냉이된장국 바지락 넣어 시원하게 만드는법
오늘 저녁 밥상으로 봄을 대표하는 봄나물
냉이된장국을 끓였어요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되면
냉이를 캐러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가물가물하지만
~~
요즘은 마트에서 사시사철 냉이를
손질해서 팔고 있기도 하고
시골이 아닌 도시에서 냉이를 캐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기에
냉이가 먹고 싶을 때는 마트로 쪼르륵 달려가지요
오늘은 봄나물인 냉이와 함께
제가 무척 좋아하는 조개
바지락을 넣어서 바지락냉이된장국을
끓여보았어요
바다와 육지의 조화
봄 향기와 바다 내음이 나는
바지락냉이된장국
감칠맛이 있어서 멸치육수로
끓인 된장국물보다 훨씬 시원해요
국물맛이 시원한 바지락 냉이 된장국
저와 함께 끓여 볼까요
4인분30분 이내초급
[재료]
냉이 한팩 , 바지락 두줌 , 두부 한모 , 물 1리터
[양념]
된장 1T (듬뿍) , 멸치액젓 1T , 다진마늘 1/2T , 소금 약간
조리순서Steps
바지락부터 손질을 합니다.
바지락을 사 오면 물에 두세 번 씻어서
스테인리스 냄비에 바지락을 넣고
굵은소금 한 스푼을 넣어 준 후
스테인리스 냄비의 뚜껑을 덮고
냉장고에 넣어서 반나절 정도 두세요
스테인리스 냄비가 없으면
통에 담아서 스텐 숟가락이나 동전을
넣은 후에 검은 비닐을 씌우고
해감을 하세요
해감을 하기에는
스텐 냄비가 편하고 좋아요
반나절 정도 지난 바지락은
물에 두세 번 씻어서 물기를 빼 줍니다.
냉이는 흙을 털어주고
떡잎은 떼어내고 뿌리 쪽의 잔털을
칼을 사용해서 긁어주세요
마트에서 파는 냉이는 흙이 많지 않습니다.
두세 번 흔들어서 씻은 후에
물에 잠시 담가 놓은 후 체에 밭쳐서
물기를 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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