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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나키친
코스트코 할라피뇨 할라페뇨 고추 피클 만들기 홈메이드 할라피뇨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담아 온 국내산 할라피뇨 고추로 할라피뇨피클들 담아 봤어요. 할라피뇨는 보통 피자나 파스타, 햄버거, 멕싲코음식 등을 먹을 때 자주 먹게 되는 피클 종류 중 하나인데요. 일반 고추와는 다르게 과육이 두껍고 파프리카와 얼추 비슷한 아삭함을 가지고 있어 피클로 담았을 때의 식감이 더 좋은 편이랍니다.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때같이 곁들이게 되면 음식을 좀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답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한 뒤 두고두고 꺼내 먹을 수 있으니 매콤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할라피뇨고추가 보인다면 꼭 한 번 만들어 보시길 추천드려요~
피클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불로 줄여 설탕이 완전히 녹을 수 있도록 5분 동안 더 끓여 준 뒤 불을 꺼주세요.
할라피뇨를 담은 유리병에 끓인 피클물을 따뜻할 때 바로 부어주세요.
할라페뇨고추가 충분히 피클 물에 잠길 수 있도록 담아 준 뒤 실온에 하루 둔 뒤 다음 날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 주세요. 고추가 피클물에 충분히 잠길 수 있도록 누름돌이나 작은 잔을 엎어 고추가 떠오르지 않도록 눌러주셔도 좋아요.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잔을 뺀 뒤 넣어주었어요~
하루 뒤부터 먹어도 무관하지만 적어도 3일 뒤부터 과육에 피클물이 충분히 스며들어 매콤 새콤달콤 한 맛이 더 잘 어우러지니 참고해 주셔요.
기성품으로 파는 할라피뇨 고추보다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훨씬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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