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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로즈의건강밥상
말린 고추잎나물볶음 만드는 법 /고춧잎나물 고춧잎요리
작년에 직접 말려놓은 고춧잎으로 만든 고춧잎나물 건고춧잎볶음 보름나물 대보름명절나물 입니다. 설 명절이 지나고 나면 바로 다가오는 정월대보름 명절 오곡밥과 나물 9가지 만들어서 김에 싸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평상시도 잡곡밥을 해먹기 때문에 오곡밥이라고 별다른 것은 없지만 나물을 워낙 좋아해서 직접 심어서 삶아서 말리곤 했기에 여러 가지 나물을 먹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모두 사서 먹어야 한다니 간편하게 만들어 먹어야겠네요 이사 오기 전 몇 가지 말려 놓은 것 이번에는 만들어보았네요
고춧잎은 말리지 않고 무쳐 먹거나 볶아 먹을 때가 맛있지만 건나물을 삶아서 볶은 나물도 없어서 못 먹지요
고춧잎 말린 것은 그대로 삶아도 되지만 부서지기 쉬우니 찬물에 두서너 번 헹군 다음 삶으면 더 좋겠지요
물이 끓으면 고춧잎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10분쯤 삶아서 뚜껑을 덮은 채 물이 식을 때까지 그대로 두었다가 찬물에 서너 번 헹구어 잠시 담가놓았다가 다시 한번 헹구어 물기를 짜줍니다. 묵나물은 생나물과 달리 물기를 너무 꼭 짜지 않아야 푸석되지않고 촉촉하니 맛있어요
찬물에 담가놓았던 고춧잎은 다진 마늘 다진 파 국간장 참치 액 들기름 1스푼을 넣고
조물조물 밑간을 한 다음 10분쯤 그대로 두었다가 볶아주다가 다시마 우린 물을 붓고 뚜껑 덮어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익혀줍니다. 그래야 부들부들하고 촉촉하니 맛있어요. 들깨가루를 넣어서 들깨 볶음도 맛있지만 이날 저는 들깨가루는 넣지 않고 들기름에 담백하게 볶아 놓았어요
완성된 고춧잎 볶음 고추잎나물을 그릇에 담고 통깨 솔솔 뿌려줍니다
무말랭이와 환상궁합인 고춧잎 삶아서 무쳐도 먹고 말려 놓았다가 정월대보름에 볶아 먹곤 하지요. 비타민의 함량이 풋고추의 70배나 된다고 하니 고춧잎나물 많이 먹어야겠지요. 고춧잎은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묵나물은 국물이 조금 있게 만들어야 촉촉하고 맛있어요. 국간장으로 간을 하고 참치 액으로 감칠맛을 낸 묵나물볶음만드는 법. 정월대보름에 찰밥 오곡밥과 함께 드시면 너무 맛있는 묵나물만드는법 건고춧잎볶음레시피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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