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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에어프라이어 시금치프리타타 만들기 시금치토마토 계란 오믈렛
오믈렛과 비슷한 요리로 각종 야채와 함께 햄 또는 베이컨 그리고 치즈와 달걀 풍성히 넣어 구워내는 이탈리아 요리인데요. 단백질 가득한 부드러운 달걀물을 각종 야채에 풍성히 넣고 구우니 단백하면서 함께 볶은 베이컨의 감칠맛까지 더해져 각종 야채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강 오믈렛이랍니다.
완전히 정해진 재료는 없기에 취향껏 야채 풍성히 넣어 만들 수 있어서 참 좋은데요. 시금치와 토마토를 주재료로 하여 집에 있는 야채들 추가해 맛있게 만들어 보았어요.
기름에 볶는 등의 방식이 아닌 재료만 그대로 부어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칼로리 부담도 적고요. 게다가 조리방법까지 간단하여 후다닥 만들기에 좋은 에그 오믈렛 요리입니다.
아직 맛 좋고 싱싱한 시.금.치를 풍성히 넣어 시금치프리타타로 즐겨보았고요. 시금치는 엽산 및 철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이럴 때 풍성하게 넣고 건강하게 즐겨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고소한 버터에 짭조름한 베이컨과 달큼한 양파 달달 볶아낸 뒤 각종 야채 올려주고 우유 섞어 부드러운 달걀물 부어 그대로 구워내는 간단 시금치프리타타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2인분60분 이내초급
[재료]
시금치 50 g , 토마토 1 개 , 베이컨 50 g , 버터 1 큰술 , 양파 1/3 개 , 파프리카 1/3 개 , 달걀 3~4 개 , 우유 50 ml , 소금 1/3 작은술 , 후추 소량 , 모차렐라치즈 100 g
조리순서Steps
메인 재료인 시금치를 먼저 세척하고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뿌리까지 달큼한 겨울 섬초를 모두 섭취하기 위해 살살 긁어 손질 후 잘 살려 사용했어요. 한두줌 정도의 양으로 50g 준비합니다.
토마토, 양파와 함께 파프리카를 준비했어요. 얼마 전 소시지볶음을 만들고 남은 파프리카가 있어 활용했는데요. 야채는 취향껏 가감하여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또한 토마토 대신 방울토마토를 반으로 잘라 넣어도 좋아요. 토마토는 작은 사이즈라 1개 모두 썰어 주었고요. 나머지 양파와 파프리카는 1/3개 정도 정도의 양으로 한입 쏙쏙 떠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줍니다.
짭조름한 맛으로 야채와 달걀과 어우러져 맛 좋은 베이컨 50g도 떠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주는데요. 이때 소시지나 햄 등으로 대체해 주셔도 좋습니다.
3~4개 정도의 달걀에 후추 톡톡 넣고 소금은 1/3 작은 술 넣고 잘 풀어 줍니다. 채에 내릴 정도까진 하지 않아도 좋고요. 대신 잘 풀어 주세요.
여기에 부드러운 맛을 위해 우유 50ml 추가해 섞어줍니다. 우유 대신 생크림을 넣어도 부드러운데 우유가 준비하기 손쉬우니 우유를 추가해 주고 있어요.
에어프라이어 또는 오븐에 사용 가능한 팬에 바로 처음부터 사용하면 그대로 구워도 되기에 손쉽습니다. 먼저 달군 팬에 버터 한 큰 술 정도를 넣고요. 양파와 베이컨 먼저 볶아줍니다.
베이컨의 감칠맛과 양파의 달큼함이 볶을수록 더해져요. 여기에 한번 숨을 죽이기 위해 시금치도 가볍게 볶아주면 좋은데요. 저는 따로 볶지 않고 위에 고루 뿌려서 넣어주고 있어요.
볶은 후에 재료를 차례로 올려줍니다. 파프리카와 시금치 풍성하게 올려주고요.
맨 위에 토마토를 올려주어 맛깔스럽게 세팅해 줍니다.
재료를 모두 넣어주었으면 위에 부드러운 달걀물 고루 뿌려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고소한 치즈 취향껏 풍성히 솔솔 뿌려 구워줄 준비 완료!
에어프라이어에 온도와 시간 잘 맞춰 구워주는데요. 저는 시금치를 따로 볶지 않고 올려주었기에 너무 센 불에서 굽지 않고 170~175도에서 먼저 10분간 구워주었어요.
확인해 보면 어느 정도 구움색이 나오는데요. 안쪽의 달걀물은 아직 익지 않은 상태예요. 2차로 온도를 낮춰 굽습니다.
이번엔 160~165도 정도에서 10분간 2차로 구워줍니다. 에어프라이어의 사양과 넣은 재료의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기에 중간중간 체크해가면서 시간과 온도를 조금씩 조절해 주도록 합니다. 단백질 가득한 달걀 덕분에 야채가 가득한 메뉴였지만 아주 든든해요! 치즈의 양을 조절하여 넣어주면 칼로리 부담도 없어 다이어트를 위한 메뉴로 손색없고요. 반면에 치즈 가득 풍성하게 넣어 취향에 맞는 소스 곁들여 주면 피자 느낌도 나면서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브런치 메뉴로도 좋고 와인 안주 등으로도 좋은 메뉴로 간단하게 오믈렛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메뉴로 적극 추천드려요. 오븐에 익혀도 좋고 약불에서 불에 구워내도 좋기에 편한 방법으로 간단 프리타타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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