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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용 실이 없다면 면 100% 실을 사용해주세요. 저도 면 100% 실을 사용하였고, 요리용 실에 비해 너무 얇아서 2겹을 이용해 묶어주었습니다.
설탕은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3스푼의 설탕이 많은 양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굽고 나서는 설탕의 단 맛이 거의 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오레가노가 없다면 집에 있는 아무 스테이크용 시즈닝을 이용하셔도 되고, 이 단계는 생략하셔도 됩니다.
겉면에 시즈닝을 모두 발랐다면 최소 30분에서 길게는 24시간 숙성 시켜준 후 구워주면 좋지만,
저는 따로 숙성할 시간을 두지 않아서 바로 구워주었습니다.
시간이 있다면 숙성을 해주세요.
온도계는 위에서 아래로 꼽는 것이 아닌 옆에서 밀어넣으면서 중심부까지 꽂아주세요.
요리용 온도계는 만원 내외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건 고기를 꼽았을 떄의 온도입니다. 현재는 7도라고 뜨네요.고기의 중심부 온도가 47도가 되었을 때 꺼내면 되는데, 500g 기준으로 100도 20분 정도 하니 47도 정도가 되더라구요.
레스팅 없이 바로 고기를 잘라버리면 손상되는 육즙이 많아집니다.꼭 꺼낸 후 열이 고기 내부에 전체적으로 흩어질 수 있도록 최소 10분은 레스팅 해주세요.
그래야 육즙도 가두어지고, 고루 익은 보기 좋은 스테이크 색이 나옵니다.
등록일 : 2025-01-07 수정일 :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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