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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바삭한 배추부침개 레시피 양념장 필요 없는 배추전 알배추전 만들기
밀가루 반죽을 최소화하면서 배추 자체의 달큼함을 살려 고소하게 부쳐내는 배추 별미 요리로 바삭한 배추부침개 부치는 방법 소개합니다. 겨울철 김장부터 맛볼 수 있는 배추는 단맛으로 맛도 좋지만 수분이 많고 풍부한 칼륨으로 고혈압 예방에도 좋은 채소랍니다. 또한 칼로리가 낮고 풍부한 식이섬유로 포만감까지 든든하게 주는 채소로 부침이지만 밀가루와 기름은 최소화하면서 고소하고 바삭하게 부치는 배추 별미 간식으로 만들 수 있어요. 바삭한 식감을 위해 튀김가루를 사용하면 좋고요. 특별히 추가 간장을 찍어 먹지 않아도 그 자체로 감칠맛 나도록 만드는 반죽비법으로 액젓 소량 추가해 부쳐 쭉쭉 찢어먹으면 겨울철 별미 간식이 따로 없답니다. 또한 전분가루 소량 추가하여 쫀득함까지 살려낸 반죽비법으로 고소한 노란 잎으로 쫀득 바삭하게 부쳐내 완성하는 방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기름까지 충분히 달궈진 상태의 팬에 반죽 옷까지 입힌 배추를 올려 처음엔 센 불에서 앞면을 빠르게 구워줍니다.
다음 뒤집어 불을 살짝 줄인 뒤 안까지 부드럽게 잘 익혀 마무리합니다. 여러 번 뒤집지 않아도 겉은 바삭하며 속은 부드러운 전으로 완성할 수 있어요. 맵지 않고 고소하고 달큼하여 아이들도 잘 먹는 부침이에요. 액젓을 넣어 밑간을 했기 때문에 따로 양념장 없이도 충분히 맛있게 드실 수 있지만 양념장이 필요하신 경우 간장과 식초, 고춧가루, 참기름, 설탕 소량을 적당하게 배합하여 입맛 맞춰 양념장 만들어 보세요. 쭉쭉 찢어 겨울철 별미 간식으로는 물론이거니와 술안주 메뉴로도 그만인 배추전으로 맛있고 영양 채운 별미 전으로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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