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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가래떡 떡볶이 만들기 백종원 간단 가래떡 레시피
진한 꾸덕꾸덕한 양념에 말랑말랑한 쌀떡 넣고 졸여 만든 가래떡 떡볶이 레시피입니다. 어묵이나 야채 등 별다른 추가 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떡 하나만 있으면 시장에서 보는 진하고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 수 있는데요. 평소 야채 듬뿍 넣고 끓인 떡볶이를 좋아하지만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백종원 가래떡 레시피로 후다닥 만들어 보았어요. 6분 떡볶이라고 불릴 만큼 빠르게 완성할 수 있기 때문에 바쁠 때 내놓기에도 좋은 별미 메뉴랍니다.
꾸덕꾸덕하고 진한 양념이지만 국물 양념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삶은 달걀 곁들여 먹기에 최고이고요. 추가적으로 군만두나 김말이 등의 튀김과 함께하기에도 좋아요. 특별히 밀떡이 아닌 쌀떡인지라 든든한 한 끼로 대신하기에도 좋고 가래떡 덩어리 그대로 끓여 듬성듬성 한 입 크기로 잘라먹으면 별미가 따로 없답니다.
육수도 필요 없이 소량의 맹물과 함께 고추장, 고춧가루, 물엿, 설탕만으로 완성되는 초간단 쌀떡볶이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말랑말랑한 떡일 경우 가볍게 헹군 후 바로 사용하면 되는데요. 굳은 상태의 떡이어서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가 두고 준비했어요. 그 사이 양념소스를 만들어 보글보글 끓여주기로 합니다. 떡의 양은 기본적으로 4줄 레시피이지만 양념이 적지 않기 때문에 5줄로 만들어주었어요. 충분히 맛있답니다.
떡을 넣고 충분한 양념소스를 위에 뿌려주어 맛깔스럽게 마무리합니다. 추가로 삶은 달걀 살포시 얹어 국물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꿀맛 보장입니다. 너무 맵거나 달지 않아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함께하기 좋은 딱 알맞은 양념이랍니다. 양념장만 만들고 그 양념소스에 떡만 말랑하게 익혀내면 끝인지라 6분 만에 완성할 수 있다고 하여 6분 떡볶이라고 불리지요. 추가 재료까지 필요 없어 떡 하나만으로 맛있게 만들 수 있어 시작되는 방학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방학 간식으로 자주 만들어주려고 합니다. ^^ 별미 간식 메뉴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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