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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로즈의건강밥상
시금치무침 만드는 법/ 데치기 시금치나물무침 레시피/ 시금치요리
날씨가 추워지면 시금치가 달큼하고 맛있지요. 맛있는 시금치를 국간장으로 깔끔하게 무치면 아삭하고 상큼하고 맛있는 나물 반찬 김밥에 넣어도 맛있고 비빔밥에 넣어 먹어도 맛있는 시금치나물 무침 만드는 법입니다. 겨울이면 더욱더 달큼하고 맛이 좋은 섬초나 포항초를 찾아서 먹을 정도 이지요. 뿌리 쪽에 붉은색이 더해진 섬초를 보면 자동으로 장바구니에 담게 되는 시금치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지만 데치는 시간만 잘 지키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금치나물입니다. 그럼 시금치무침 레시피 시금치무침 만드는 법 시금치나물 무침 만드는 법 시작해 보실까요
시금치는 비타민 철분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성분이 다량 함유된 녹황색 채소로 성장기 아이들 여성 임산부 노인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한 식재료입니다. 시금치는 칼슘, 인 등의 무기성분이 많고 철의 함유량이 100g당 33mg으로 높아 빈혈 에방에 좋고 비타민A와 C가 풍부한 녹황색채소입니다. 시금치 종류 포항초는 경상북도 포항에서 재배되는 재래종 시금치로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위로 길지 않고 옆으로 퍼진 모양을 가지고 있고 10월 말부터 3월 말까지가 제철이다. 남해초는 남해 시금치라고도 하는데 노지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라므로 포기가 땅에 붙어 퍼지며 잎의 수가 많고 길고 넓으며 꽃대가 늦게 올라오는 것이 특징이다. 단맛이 많고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일반 개량종 시금치보다 저장성이 뛰어난다. 섬유질과 사포닌이 함유되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며 철분과 엽산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방에 효과가 있다
시금치 한 봉지 장바구니에 담아왔는데 깨끗하고 별로 다듬을 것도 없네요 시들거나 누런 잎을 떼어내고 준비합니다
뿌리를 칼로 살살 긁어내고 지저분한 것은 자른 뒤 포기가 큰 것은 4등분하고 작은 포기는 2등 분해 줍니다
시금치가 잠길 수 있을 만큼 물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굵은소금 0.5스푼을 넣고 시금치를 넣어줍니다. 나물 종류를 데치거나 삶을 때 소금을 넣는 이유는 물이 끓는점이 올라가면서 나물이 조금 더 빠른 시간에 부드럽고 아삭하게 삶을 수 있고 눈으로 보면서 잘 삶아졌는지 확인이 안될 때는 한 가닥 건져서 만져보거나 먹어보아 아삭하면 건져서 찬물에 헹구어주면 됩니다
시금치를 넣고 앞뒤 뒤집어 30초에서 1분 정도 데친 후 재빨리 찬물에 담가 열기를 식혀줍니다 시금 치양과 사용하는 화력에 따라 시간을 가감하시면 됩니다
흐르는 물에 헹구어 물기를 뺀 다음 양손으로 지그시 눌러 물기를 빼주는데 너무 꼭 짜면 나물을 무쳤을 때 푸석되고 촉촉하지 못해 식감이 떨어지고 너무 덜 짜면 양념이 흘러내려 나물이 싱거워질 수 있어요. 두 손으로 지그시 눌러 약간의 수분감이 남을 정도로 짜준 뒤 무치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나물 무침을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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