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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거사

시레기 우거지된장국 시레기우거지된장국레시피 부드러워지고픈 속을 위하여

시레기 우거지된장국 시레기우거지된장국레시피 부드러워지고픈 속을 위하여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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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려놨던 우거지를 흐르는 물에 해동시키고

믹싱볼

껍질제거한 시레기는 뭉텅뭉텅 썰어 둡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시래기 손질법

시레기 우거지된장국 재료 시레기 한줌 우거지 한줌 양파 반개 청양고추 3개 홍고추 1개 대파 반대

양파 손질법

우리집 바쁠땐 시판곰탕 육수를 사용합니다. 우거지와 시레기 한줌씩 넣고 곰탕육수 두봉지면 넉넉하게 세그릇 양은 나오지요.

냄비

된장 크게 한수저 걸음망에 풀어주고 걸러지는건 버려주구요.

채망 , 요리스푼

썰어놓은 양파를 넣고 양념을 합니다. 시레기 우거지된장국 양념 시판곰탕육수 2봉지 국멸치 5마리 된장 1수저 다진마늘 반수저 국간장 1수저 참치액젓 1수저 소금 간
강불로 펄펄~~끓이다 떠오르는 거품은 걷어내고 청양고추와 홍고추, 대파를 넣고 끓입니다.
약불로 줄이고 부족한 간 을 소금으로 맞추면 됩니다.
뜸들이듯 10분정도만 끓여주면 속풀이 해장국이 완성되지요.
속만 달래줄꺼니 다른건 필요없고 밥에 김치만 있으면 되는데..

국자 , 국그릇

국물은 벌써 반이상 후루룩~~ 뜨거운거 먹는데 입에선 연신 어~~시원하다 소리만 공허하게 거실을 울리네요.
술 마신엔 다음날 어떻게 해서든 곡기를 채워주는 청다미 김치를 낸다는게 몇일전 무쳐놓은 오이지무침을 먹고있네요. 그 와중에 무쳐놓은 오이지무침이 맛있있던건 기억했나봅니다.
한해도 이제 일주일도 남질않았네요. 올한해 마무리를 잘해야할텐데 지나간 날들 생각해보니 역시나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래도 헛되지않게 블로그라도 매일매일 빠짐없이 기록했으니 이또한 고마운 일 아닌가 생각해 보네요. 월요일같은 목요일 아침 유쾌하게 시작하시고 따숩게 출발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등록일 : 2024-12-26 수정일 :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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