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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멸치요리 #국물용중멸치 #고추장멸치볶음만들기 #밑반찬 #멸치볶음

굵은 국물용 중 멸치를 이용해서 멸치김치찜을 만들어 주고는 어차피 손질하는 겸 내장과 대가리를 제거한 멸치로 후다닥 고추장멸치볶음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 멸치의 비린맛을 잡아내기에는 고추장이 제일 좋고, 거기에 한번 비린맛을 날리게 하는 방법으로 기름없이 볶아내는 것이죠. 후다닥 만드는 밑반찬인 고추장멸치볶음 만들어 보죠~~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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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과 대가리이자 머리를 제거한 멸치를 기름없이 일단 볶아 줍니다. 볶아지면서 비린맛과 향을 날리기 위함입니다. 바삭함도 주고요.

프라이팬

멸치 손질법

볶다가 중간에 소주를 넣어서 촤르르 소리가 팬에 나도록 뜨거워졌을때에 넣어서 달달 볶아 줍니다. 그러면서 약간의 수분감과 소주로 인해서 더욱 비린향을 없애 버릴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볶았다면 식용유를 넣어서 기름에 볶아 줍니다. 골고루 센불에서 재빠르게 볶아 줍니다.

조리용스푼

편마늘을 넣어 줍니다. 같이 섞이도록 바삭바삭할 정도로 볶아 줍니다.
멸치향도 많이 사라지고 바삭바삭해졌다면 물엿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중요한 간과 색감, 그리고 맛을 좌우하는 고추장을 넣어 줍니다. 이때에는 중불에서 잘 무쳐가면서 볶아 주시면 됩니다.
고추장이 골고루 멸치에 옷을 입혔다면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서 잘 섞어주면 끝입니다. 불을 끄세요~~~!!!
잘 볶아진 국물용중멸치로 만든 고추장멸치볶음 완성입니다. 하나를 집어서 먹어 보니...바삭바삭하고 고소하니 참기름을 넣었나 싶습니다. 매콤한 고추장과 잘 볶아진 멸치에는 전혀 비린맛이 나지 않았습니다. 이리도 큰 멸치로 했는데 말이죠. 보통 볶음용 멸치는 잔멸치인데,,, 그것은 만족스럽지 않은 크기라서 중멸치로 만들어 보았는데도 아주아주 맛있고 고소합니다.

반찬통

등록일 : 2024-12-18 수정일 :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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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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