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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양배추 찌는 법 양배추찜 찌기 찌는시간 쌈장 레시피
일 년 내내 만나 볼 수 있는 채소인 양배추는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U와 피부에 좋은 비타민C 그리고 칼슘까지 풍부하여 뼈 건강을 위한 갱년기 여성이나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서 참 좋은 영양식재료에요.
한통 구입하면 생으로 샐러드로 즐기기에도 좋고 고기 등 볶음 요리에 더해 볶아도 고소한 맛 일품이지요. 또한 그 자체로 쪄 쌈으로 먹으면 어느 쌈 채소보다도 고소하고 또 자체의 달큼함으로 참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오늘은 맛있는 쌈장 만들어 뜨거운 밥과 함께 쌈밥으로 즐겼는데요. 돼지고기 제육볶음 등 볶음요리와 함께 쌈으로 즐겨도 포만감 최고로 영양 넘치는 든든한 한 끼가 될 수 있습니다.
1/4통 사용하였는데요. 남은 양배추는 보관을 잘 하면 오랫동안 신선함 유지하여 섭취할 수 있어요. 심지를 도려낸 뒤 그 부분에 젖은 티슈를 채워 신문지나 키친타월에 싸주고 비닐봉지에 넣어 채소칸에 보관하면 보다 신선하게 오랜 시간 유지하며 끝까지 섭취할 수 있어요.
찌는 시간에 따라 아삭함과 부드러움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시면 증기가 오른 뒤 8분 이내로 쪄주시면 좋고요. 저는 살짝 더 익어 부드러운 쌈으로 먹는 것을 좋아하여 8분가량 꽉 채워 쪄주고 있습니다. 간장 양념장에 함께 해도 물론 맛있고요. 오늘은 양배추 쌈밥에 어울리는 맛있는 쌈장 만드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찔 만큼 잘라 준비한 양배추의 심지를 V자 모양으로 잘라내줍니다. 겨울 양배추답게 속이 꽉 차 신선했어요.
겹 부분을 두세 등분으로 나눠 떼어 흐르는 물에 가볍게 세척해 주도록 합니다. 물에 잠시 담구어 준 뒤 가볍게 흔들어 씻는 방법도 있어요.
세척한 뒤 채반에 잠시 두고 물기를 제거해 주며 그 사이 물을 올려 주도록 해요.
물 한 컵 반 분량을 냄비에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증기가 오르기 시작하면 넣어줄 타이밍이에요.
넣고 중불에서 8분가량 뚜껑을 닫고 쪄줍니다. 다음 불을 끄고 2분 정도 뜸 들여주면 딱 알맞은 부드러움으로 드실 수 있고요.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은 6~7분 정도 쪄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고소한 향과 함께 맛있게 익어진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된장 1 큰 술 고추장 1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다진파 1 큰 술 다진 마늘 0.5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깨 0.5 큰 술 위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잘 섞어 준비해 줍니다.
밥 안에 쏙 넣고 돌돌 말아 쌈밥으로 즐기기에도 좋은 쌈밥쌈장이 완성되었어요. 개인적으로 간장 양념장보다 더 좋아하여 양배추 쌈과 함께 꼭 만들어 주고 있어요.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으니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보세요.
보다 간단하게 전자레인지에 찌는 방법도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냄비에 직접 찌는 것이 확실히 더욱 맛있게 완성할 수 있어요. 찌고 남은 양은 나중 전자레인지 용기에 담아 데워드시면 좋고요. 밥을 평소 1/3만 먹고 양배추를 풍성하게 먹으면 다이어트 식단으로 최고랍니다. 달큼하고 부드러운 맛과 식감으로 맛까지 잡을 수 있는 메뉴이고요. 배부르게 든든히 먹어도 속이 편안한 건강 한 끼로 채울 수 있어 참 좋아요. 보글보글 된장찌개 끓여 함께해도 환상의 조합으로 꿀맛인 거 아시죠? ㅎㅎ 한 통 구입하면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가성비 넘치는 영양 식재료 양배추로 맛있는 집밥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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