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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

톳 두부 무침 만드는 법 액젓 톳나물 요리

톳 두부 무침 만들었어요
4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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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산 생 톳입니다.

믹싱볼

두부 반 모는 데치기 쉽게 깍둑 썰어 줍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물에 소금 반 큰 술을 넣고 끓여줍니다.

냄비

먼저 두부를 넣고 1분 정도 데쳐줍니다. 두부와 톳을 다 데칠 건데요. 깨끗한 두부를 먼저 데치고 난 다음 톳을 데쳐 줄 거랍니다.
데친 톳은 면포에 싸서 물기를 꼭 짜줍니다.

면보

두부 데친 물에 톳을 넣고 한 번 뒤적인 다음 갈색이 초록빛으로 바뀌면 바로 건져냅니다. 오래 데치면 흐물해지고 잎들이 다 떨어지기 때문에 색깔만 변하면 바로 건지면 된답니다.

냄비 , 조리주걱 , 채반

데친 톳은 찬물에 바로 넣고 세 번 정도 헹궈주고 체에 밭쳐 물기를 빼 줍니다. 톳처럼 깨끗한 식재료는 먼저 씻지 않고, 데친 다음 씻어 주면 데치기도 쉽고 손질도 편하답니다.
데쳐 물기 뺀 톳은 도마에 길게 늘여놓고 4, 5cm 길이로 잘라줍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무칠 볼에 다진 마늘 1 큰 술 깨소금 1 큰 술 까나리 액젓 1.5 큰 술 매실청 반 큰 술 참기름 1 큰 술을 넣고 섞어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믹싱볼 , 계량스푼

안보현 님은 소금 설탕으로 간을 했지만 저는 액젓과 매실청을 넣었답니다. ​ 까나리 액젓을 넣었는데 멸치 액젓, 참치 액젓 또 괜찮답니다. ​

만든 양념에 톳과 두부를 넣고 골고루 무쳐줍니다. 톳이 으스러지지 않게 손에 힘을 빼고 살살 무쳐주세요.
마지막으로 통깨 반 큰 술을 넣고 마무리합니다.
오독오독하니 맛있는 톳 두부 무침입니다.

접시

팁-주의사항
톳은 오래 데치면 흐물거리고 잎이 떨어지니 살짝만 데칩니다

등록일 : 2024-12-01 수정일 :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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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동그랑

딸,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엄마 집밥을 좋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https://m.blog.naver.com/kh218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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