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멸치 고추장 볶음
멸치조림 빨간 양념 레시피
밥도둑 밑반찬
국민 밑반찬 멸치볶음 중멸치를 이용해 만들어 보았어요. 고추장 넣어 빨간 양념으로 조리해요. 반찬으로 때로는 술 안주로 먹게 됩니다.
파삭파삭 식감이 좋고 매콤달콤해서 밥을 부르는 반찬이지요. 자극적이게 맵지 않아 아이들도 함께 먹어도 좋아요. 강한 매운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를 추가해 주세요.
재료
멸치 한줌
고추장 2T
알룰로스 1T
물 3T
간마늘 1T
참깨, 참기름
1T=15ml(밥숟가락)
1t=5ml(티스푼)
멸치 준비하기
중불로 예열한 팬에 기름 넣지 않고 약한 불에서 5분정도 덖어 사용했어요. 덖어주면 비린맛과 바삭한 식감을 유지 할 수 있어요. 멸치 머리와 똥은 장갑을 낀 손으로 제거해 주세요.
손질한 멸치는 부스러기를 털어 내고 사용합니다. 깔끔하고 감칠맛이 배가 됩니다.
양념하기
고추장에 알룰로스. 간마늘과 물을 넣고 중불에서 짧은 시간 끓여 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타지 않게 약불을 유지하며 조려 주세요.
그리고 덖어놓은 멸치를 넣어 섞어주세요. 바삭함은 유지하며 고추장의 매운맛과 단맛 볶은 마늘향이 어루러져 밑반찬으로 훌륭해요.
양념이 골고루 잘 배이도록 중불 유지 하며 섞어주세요. 마지막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 합니다. 참기름 대신 들기름 넣어도 좋아요.
멸치볶음 단맛내기
알룰루스를 사용하면
칼로리는 낮추면서 단맛을 추가 할 수 있어요.
알룰로스 대신 물엿, 올리고당을 이용해도 됩니다.
m.blog.naver.com
맛있는 비쥬얼, 밥 두그릇 준비 하세요. 이렇게 만드니 도시락 싸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양은 도시락에 넣으면 더 잘 어울릴 것 같고요.
바로 만들어 먹을 때가 젤 맛있지만, 냉장고에 2~3일 보관했다 먹어도 맛있지요. 재료는 간단하지만 기본 맛보장, 김이랑 계란 후라이만 있으면 더이상 다른 반찬이 필요 없습니다.
멸치는 성장기 어린이뿐 아니라 뼈 건강 챙겨야 하는 어른들도 꾸준히 섭취 하면 좋은 식재료 입니다. 이번주 멸치볶음으로 가족 건강 챙겨 보세요.
오늘도 맛있는 식사 챙겨 드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등록일 : 2024-11-02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