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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콩
속편하고 따뜻한 간단아침메뉴 새우부추달걀국 끓이기
요즘 갑자기 추워져서 따뜻한 국물요리가 많이 생각나는데요. 오늘도 비가 내리고 더 추워지니 맑으면서고 속이 따뜻해질 수 있는 국이 생각나더라고요. 이럴때 생각나는건 만둣국이나 새우완탕 등이 있는데, 오늘은 새우완탕이 먹고 싶었어요. 그런데 사둔 새우완탕은 똑 떨어졌고 배달하자니 배달비가 너무 아깝고, 어떻게 할까하다가 집에 있는 냉동새우가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냉동새우로 만든 새우부추달걀국 끓이기입니다. 속도 편하고 따뜻하면서 감칠맛이 참 좋은 국이라 아침에 먹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어요.
재료 준비가 끝났으면 팔팔 끓는 물에 새우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새우가 불그스름 해질때까지 약 1분간 끓여줍니다. 냉동된 새우라면 좀 더 끓여주시되, 새우는 너무 오래 익으면 크기가 작아지고 살이 단단해져요. 그래서 새우가 들어가기 시작하고 붉어지려고 할때쯤부터는 빠르게 조리하는게 좋습니다.
강불
2분후에 불을 중불로 낮추고 풀어둔 달걀을 넣어주세요.
중불
그리고 바로 대파도 넣어줍니다.
중불
대파 향이 국물에 스며들도록 2분간만 끓여주세요.
2분후에 불을 끄고 부추를 넣고 가볍게 저어줍니다. 부추는 숨이 금방 죽어서 불을 켠상태로 조리하면 색과 향을 잃고 질겨집니다. 그래서 꼭 불을 끄고 넣어주세요. 여기서 간보시고 심심하면 맛소금만 살짝 추가합니다.
냉동된 새우라면 좀 더 끓여주시되, 새우는 너무 오래 익으면 크기가 작아지고 살이 단단해져요. 그래서 새우가 들어가기 시작하고 붉어지려고 할때쯤부터는 빠르게 조리하는게 좋습니다. 부추는 숨이 금방 죽어서 불을 켠상태로 조리하면 색과 향을 잃고 질겨집니다. 그래서 꼭 불을 끄고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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