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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지니

닭갈비 레시피 닭갈비 양념 만들기

예전에는 닭갈비가 먹고 싶을 때에는 집 앞에 있는 식당에서 닭갈비를 먹었는데 요즘은 닭갈비를 집에서 간단하게 가끔씩 만들어 먹고 있어요.
2인분 9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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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정육 닭다리살을 볼에 담아서 준비합니다.

믹싱볼

닭갈비를 흐르는 물에 살살 문지르면서 세척을 한 다음에

위생장갑

다시 흐르는 물에 2번 정도 헹구고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

채반

볼에 세척한 닭정육 닭다리살을 넣고 설탕 1.4큰술,

숟가락

큰술: 어른 밥 숟가락 기준

카레가루 0.5큰술,

큰술: 어른 밥 숟가락 기준

고춧가루 1큰술을 넣고

큰술: 어른 밥 숟가락 기준

맛술미림 2큰술,

큰술: 어른 밥 숟가락 기준

진간장 2.8큰술정도,

큰술: 어른 밥 숟가락 기준

고추장 볼록하게 1큰술을 넣어줍니다.(처음부터 닭갈비 양념을 짜게 만들어 재우는 것보다는 마지막에 맛을 보고 부족한 간을 취향껏 입맛에 맞게 추가하여 맞춰주시면 되세요)

큰술: 어른 밥 숟가락 기준

다진 마늘 1.3큰술, 후추를 넣고 넣어줍니다.

큰술: 어른 밥 숟가락 기준

일회용 장갑을 끼고 닭정육 닭다리살을 닭갈비 양념에 조물조물 버무려줍니다.

위생장갑

닭갈비 양념에 버무린 닭정육은 상온에서 30분 정도 재워둡니다.(양념에 재운 닭갈비 닭다리살은 2~3시간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시키면 좋지만, 시간이 없다면 상온에서 30분 정도 그대로 두시면 되세요)
닭갈비 부재료 준비는 양배추는 한 입 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볼에 양배추가 잠길 정도의 물을 받고 식초 2~3큰술 정도를 넣고 5분 정도 담가 두었다고
살살 흔들어 세척하고 물을 바꿔가며 3번 정도 헹군 후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

채반

깻잎은 꼭지 부분을 손질하고 손바닥 위에 올려서 한 장씩 앞뒤로 문지르면서 세척하고 흐르는 물에 2번 정도 세척 후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
깻잎은 길게 반으로 자르고 한 입 크기로 잘라줍니다.
양파는 3mm 두께로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합니다.
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약간 넣어줍니다.(오일이나 기름을 먼저 넣고 볶아주면 닭갈비를 볶을 때 타는 게 덜 하면서 볶기가 쉬워요)

프라이팬

후라이팬에 오일을 넣고 가스불 중불 상태에서 양념한 닭정육 닭다리살을 넣어줍니다.

요리집게

닭정육 크기가 처음보다 작아졌을 때 뒤집어줍니다.
뒤집은 후에는 조금 더 구워주다가 가위로 닭다리살을 한 입 크기로 잘라줍니다.

주방가위

자른 후에는 닭정육이 익을 때까지 뒤적이면서 볶아줍니다.

요리스푼

준비한 양배추와 양파를 넣고 재워두고 남은 닭갈비 양념을 싹싹 긁어서 모두 넣어줍니다.
양배추의 숨이 죽으면 양파와 양배추가 드시기 좋을 정도록 볶아줍니다.
맛을 보고 싱겁게 느껴지면 진간장을 추가하고, 단맛이 부족하다면 설탕을 추가하고 볶아줍니다.
닭갈비 간이 맞춰졌으면 깻잎이 서로 붙지 않도록 털어너 넣은 후에 대파를 넣고 볶아주다가 가스불을 꺼 줍니다.
가스불을 끈 상태에서 후추를 톡톡톡 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리고 마무리를 해주면 닭갈비 만들기 레시피 완성입니다.
팁-주의사항
▶고구마, 당면, 치즈 등 좋아하는 재료를 넣고 볶아주면 닭갈비를 취향껏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등록일 : 2024-10-06 수정일 :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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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써지니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친정엄마 마음으로 정성껏 요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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