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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브라더스네

새콤달콤 아이반찬 소시지야채볶음 술안주로도 좋은 쏘야만들기

추억의 쏘야. 예전에 호프집 가면 자주 먹던 술안주였는데, 소시지랑 채소 새콤달콤한 맛이 호불호 없어 아이들 반찬으로 참 좋아요. 급식 반찬으로도 단골 메뉴잖아요
2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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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는 깨끗이 손질해 세척해준비하고. 소시지도 사이사이 칼집내주세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들 사용할게요 이 외에도 오이, 양배추 같은 채소들 사용해도 좋습니다.
소시지는 그냥 바로 볶지 않고, 뜨거운 물에 20초정도 데쳐 줄게요.

냄비 , 채반

가공식품의 발암물질 때문에 햄, 소시지 편하긴 한데 피하시는 분들 많지요... 안 먹을 순 없고 최대한 나쁜 물질 빼내고 먹을 수 있는 게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는 방법입니다. 한번 데쳐내면 기름기랑 소금기도 살짝 줄어 더 뽀득하고 부드러워 짠맛 덜해 좋더라고요.

올리브유나 식용유 2수저 넣고 다진 마늘 1t 넣어 한번 휘릭 볶아 마늘향 나는 기름 만들어주고, 손질한 채소들 다 넣어주세요.

볶음팬 , 요리스푼

후추 톡톡, 굴 소스 1, 케첩 3 ,설탕 1 넣어 양념해 주세요.
양념 잘 섞어주고, 한번 데친 소시지 넣어 주세요.
재료들 잘 섞이게 타지 않게 부드럽게 골고루 볶아주세요. 너무 센 불은 타서 안 좋고, 너무 약 한불은 채소들 수분만 빠져 물 나올 수 있으니 중불로 볶아주세요.
접시에 잘 담아주면 아이들 반찬으로 좋은 소시지 야채볶음 완성입니다.

접시

팁-주의사항
새콤달콤 감칠맛과 뽀드득 씹히는 소시지와 프레시한 채소들 좋아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술안주이자 반찬이죠. 고추장 한 수저 넣으면 매콤한 맛까지 있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등록일 : 2024-09-18 수정일 :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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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정브라더스네

정브라더와 함께하는 밥하는 엄마의 하루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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