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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둘맘

도토리묵 무침 만들기 도토리묵 양념장 레시피

요즘 집밥을 많이 해먹으면서 최대한 다양하게 해먹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냉장고 속 자투리 야채를 어떻게 해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도토리묵 해먹기로 했어요 비 오는 날 칼국수와 함께 저녁으로 먹으니 절로 막걸리 생각이 나던 도토리묵 무침이었답니다 ​ 그럼 간단하지만 맛있는 도토리묵 무침 만들기 도토리묵 양념장 레시피 시작해 볼게요
3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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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무침 양념장을 만들어줬어요 도토리묵 양념장은 밥숟가락 계량으로 간장 3, 고춧가루 1.5, 설탕 1.5, 매실액 1.5, 다진 마늘 0.5 넣어 한번 섞어준 후

믹싱볼 , 숟가락

대파 흰 부분 잘게 다져 2스푼 정도 넣어 섞어 도토리묵 양념장을 만들어 줬어요
도토리묵에 들어갈 야채들을 손질해 줬어요. 집에 있는 자투리 야채들 적극 활용했어요 상추, 깻잎, 오이고추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주고,

, 채반

양파 1/2개는 굵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가 물기를 빼줬어요
당근은 색내기용으로 약간만 얇게 채 썰어서 준비했어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오이는 반 잘라 씨는 걷어내고, 반달 모양으로 어슷 썰어줬답니다
물기 빠진 오이고추도 잘라줬어요
도토리묵을 먹기 좋게 잘라줬어요
도토리묵은 엄마와 나눔 했더니 모양이^^::
묵 칼을 이용해서 잘라줬어요. 묵 칼을 이용해서 잘라주면 묵에 양념이 더 잘 묻어요

묵이 말랑 탱탱한 상태라 따로 데치지 않고 사용했어요. 묵이 좀 딱딱하거나 냉장고에서 나온 상태면 살짝 데친 후 사용해 주세요

만들어둔 도토리묵 양념장에 묵을 넣고 한번 버무려주세요
묵이 부서지지 않도록 살살 무쳐주면서 참기름 1 넣어 버무려줬어요
남은 야채도 넣고 도토리묵무침을 만들어줍니다
한번 버무린 후,
상추와 깻잎은 손으로 찢어 넣어 도토리묵 무침을 마무리해 줬어요
상추와 깻잎 숨이 죽게 아래쪽에 깔고 나머지 올려주며 그릇에 소담히 담아주고,

접시

통깨 톡톡 뿌려 마무리해 줬답니다
자투리 야채들 활용하기에도 좋은데 맛도 좋은 도토리묵무침이에요
호 둘이 네는 비 오는 날 칼국수와 함께 먹으니 절로 막걸리 생각이 나더라고요

등록일 : 2024-09-10 수정일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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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호둘맘

편식쟁이 아들 둘 4인 가족 호둘이네예요~!! 일상생활에서 아이들 입맛에 맞추며 편식없이 맛있게 빠르게 집밥해먹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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