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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가지전 레시피 명절전 전간장 만드는 법

여름 제철 채소로 가지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영양이 가득하여 부담 없이 만들어 먹기 좋은 식재료인데요. 여름가지는 여름가지대로 제철이라 맛있고 계속해서 해를 덜 받은 가을가지는 껍질이 연하고 단맛이 더 상승하여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아직 시장에 나가보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데요. 가지는 그 특유의 물컹한 식감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식재료이지만 요리법만 조금 바꿔도 맛있는 일품요리로 만들 수 있어요. 오늘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활용하기 좋은 가지전 만들어보았는데요.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로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면서 바삭한 식감으로 인해 평소 가지를 즐겨 하지 않았던 분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랍니다. 전을 부칠 때 빠지지 않는 재료인 달걀도 필요 없고 딱 기본 재료인 부침가루와 물 만으로 바삭하게 부쳐내는 방법과 곁들여 콕콕 찍어 먹을 수 있는 전간장까지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노하우
▶ 가지 손질법가지 손질법
▶ 가지 보관법가지 보관법
▶ 소금 조리법소금 조리법
▶ 양조간장 조리법양조간장 조리법
▶ 설탕 조리법설탕 조리법
▶ 대파 손질법대파 손질법
▶ 대파 조리법대파 조리법
▶ 대파 보관법대파 보관법
▶ 고추 조리법고추 조리법
▶ 고추 보관법고추 보관법
▶ 다진생강 손질법다진생강 손질법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가지는 쭈글하지 않은 탱탱하고 반질반질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아요. 맛있는 가지를 고르는 추가 팁으로 가지 꼭지에 흰 선이 선명할수록 좋다고 해요. 이번 고를 땐 그래서 꼭지 부분을 유심히 보면서 골랐답니다.
가볍게 먼저 겉면을 세척해서 준비해 줍니다.
다음 썰어주는데요. 너무 두껍지 않게 대략 0.5cm 정도의 두께로 썰어주도록 합니다. 살짝 어슷 모양으로 길쭉하게 썰어주세요. 너무 두껍게 썰 경우 물컹하기 때문에 이 정도의 두께로 썰어냅니다. 이제 바삭한 튀김옷 반죽을 해보도록 해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볼에 부침가루 7 큰 술과 물 150ml를 부어줍니다. 이래야 너무 질지 않은 농도로 완성됩니다.

믹싱볼

이제 섞어주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너무 많이 젓지 않고 대충만 저어 살짝 덩어리가 보일 정도로만 해준다는 것이에요. 너무 오래 저으면 글루텐 형성으로 인해 바삭함은 덜해지고 쫄깃함이 더해지거든요. 바삭한 전을 위해서는 대충대충 저어가면서 섞어주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반죽은 요거트와 같은 농도로 맞춰주면 됩니다.

숟가락

반죽에 소금 두 꼬집도 추가해 주도록 합니다.
썰어 놓은 가지를 반죽에 그대로 넣어줍니다. 계란이 필요 없이 바로 반죽 가능한 간단 레시피랍니다.
팬을 충분히 달군 후 기름을 넉넉하게 부어줍니다. 바닥이 안 보일 정도로 충분하게 넣어주세요.

튀김팬

기름도 충분하게 달구어 준 뒤 재료를 넣어주어야 바삭하게 부쳐낼 수 있는데요. 반죽 옷을 입은 나무젓가락을 담가 보아 주변에 기포가 생기면 기름도 충분히 예열되었다는 표시랍니다.

나무젓가락

이제 기름에 퐁당 담가 넣어줍니다. 중불로 유지하면서 구워주세요.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넣어주고요. 처음 넣고 2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 앞뒤 반복하여 뒤집지 않고 2분 후 한 번만 뒤집어 주어야 튀김옷이 벗겨지지 않게 부칠 수 있어요.
2분 후 뒷면도 바삭하게 구워줍니다. 지글지글 앞뒤 노릇하게 구워냅니다. 총 4분 정도면 충분해요.
뜨거울 때 바삭한 초간단 가지전이 완성되었어요. 이제 전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전간장 만들어 볼게요.

식힘망

양조간장 3 큰 술 식초 1 큰 술 설탕 1 큰 술 다진파 한 줌 고추 0.5 큰 술 다진생강 1/3 작은 술 위 분량의 양념재료를 넣고 맛있는 전간장을 만들어보아요.

다진생강대신 생강가루로 대신해 넣어주었어요. 오늘의 전 뿐 아니라 다른 전 요리에도 찍어 드시면 맛있는 전간장 레시피랍니다.

소스볼 , 계량스푼

다양한 가.지.요리 올여름 많이 만들어 맛있게 먹었었는데요. 바삭함은 이번 레시피가 최고였던 거 같아요. 게다가 달걀물도 필요 없이 너무나 간단하게 전이 완성된 거 보니 이번 명절에는 무조건 이 가지전은 꼭 만들어서 식구들과 나눠먹어야겠더라고요. 가지를 싫어하시는 분도 이 가지전은 너무 맛있게 드실 거예요. 간장에 찍지 않아도 그 자체로도 간이 맞고 단백한 맛에 저는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었답니다. 간단하면서 맛있게 만드는 전으로 바삭바삭 가지전 추천합니다.

유산지 , 대나무채반

등록일 : 2024-09-02 수정일 :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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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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