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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지니

호박잎찌기 시간 손질 호박잎 요리 호박잎쌈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아서 주말에 시댁 어머님댁으로 짝꿍이랑 함께 금초를 하러갔을 때 어머님이 미리 호박잎을 따셔서 보관을 하셨다가 집에 갈 때 챙겨주셔서 바로 호박잎을 쪄서 먹었어요.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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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 식사양으로 짝꿍과 함께 먹을 양으로 호박잎 12장을 준비했어요.
개인적으로 어머님이 줄기를 짧게 따 주셔서 따로 줄기를 자르지 않았어요.(혹시 호박잎 줄기가 길다면 5cm 정도만 남겨 놓고 가위로 똑똑 잘라서 손질해주시면 되세요)
호박잎 껍질 부분은 까슬까슬하니 줄기 끝부분에서 살살 잡아당기 살짝 껍질을 벗겨주면 호박잎을 부드럽게 드실 수 있어요.
호박잎을 손질하면서 볼에 담아둡니다.

호박잎이 잠길 정도의 물을 받아서 식초 3큰술 정도를 넣고 5분간 식초물에 담가둡니다.
시간이 경과 후 호박잎을 한 장씩 손바닥 위에 올리고 호박잎 앞뒤로 손으로 문질러서 세척하고 흐르는 물에 3번 정도 세거착하고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

채반

냄비에 물 500ml를 넣고 찜기를 올리고 가스불 센불에 올려줍니다.

냄비 , 찜기

찜기에서 김이 올라오면 호박잎을 모두 넣어줍니다.
뚜껑을 덮고 김이 뚜껑 바깥으로 솔솔 나기 시작하면 가스불 센불에서 살짝 줄이고 4분 정도 호박잎을 쪄 줍니다.(호박잎 찌는 시간은 호박잎 양에 따라서 달라지니 10장 기준으로 4분 정도 쪄 주고 호박잎 양이 많다면 찌는 시간을 조금 더 늘려서 쪄 주시면 되세요)
호박잎을 찐 후에는 한 김 식힌 후에 손으로 만져서 보들보들하면서 부드럽게 쪄 졌는지 확인하고 접시나 채반에 옮겨주면 호박잎 요리 호박잎찌기 완성입니다.
호박잎을 옮겨 담을 때 수분감이 많다면 손으로 지그시 눌러 호박잎의 물기를 짜 주시고 한 김 식은 후에 호박잎쌈을 드시면 되세요.
팁-주의사항
▶호박잎쌈 쌈장으로 시판 쌈장으로 드셔도 되고, 취향껏 입맛에 맞게 쌈장을 직접 만들어 드셔도 맛있어요.

등록일 : 2024-09-01 수정일 :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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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써지니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친정엄마 마음으로 정성껏 요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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