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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앤온

열무얼갈이 물김치 담그는법 여름 국물김치 맛있게 만드는법 시원한 음식 요리

오늘은 정말 쉽고 간편하게 열무얼갈이 물김치 담그는법 해보려고 한다. 국물김치 맛있게 만드는법 별거 없다. 여름에는 이런 시원한 음식 요리 하나로 더위를 이겨내 보자.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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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 열무 얼갈이, 쪽파, 양파, 당근, 청양고추, 홍고추, 고춧가루
재료는 똑같이 할 필요가 없다. 여러분이 먹어봤던 물김치에 들어 있었던 건더기를 준비하면 된다. 배추가 될 수도 있고 무가 될 수도 있다.

, 채반

요린이도 쉽게 물김치 만드는 이것! 바로 시판 물김치 소스이다. 참고로 NO 협찬이다. (광고주님!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이걸로 담가보자고 하여 구매했는데 130g 3개 5천 원대로 합리적이다.
얼갈이는 밑동을 잘라 한 잎씩 분리하고 작은 속 잎은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큰 잎은 칼로 절반을 자른다. 손으로 부러트리면 풋내가 날 수가 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청양고추는 어슷 썰고 양파와 당근은 채 썬다. 당근은 색감용이라 없어도 된다.
홍고추는 국물 색과 비주얼 그리고 얼큰함까지 담당하기에 필요하다. 이것도 어슷 썬다.
그리고 쪽파는 듬성듬성 썰어준다.
자른 야채들은 바로 통에 담아주면 된다.빨간 열무 국물김치를 만들 것이기 때문에 고춧가루 1 스푼을 넣어준다.

김치통

130g 이거 하나에 1.8L 들어가기 때문에 통을 준비할 때 용량을 미리 체크하도록 한다.
나도 처음 해보는데 사용법은 간단하다. 용량에 맞게 소스 N 팩은 붓고 살살 섞어서 1시간 동안 재워 둔다.
직접 만든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결론부터 말하면 통 용량이 6.9L라서 3팩을 사용했다. 그럼 물 5.4L가 필요하지만 건더기 재료가 있어 물 4L가 들어갔다. 숙성 이후에 먹었을 때 물이 적게 들어갔음에도 짜지 않았다.
따로 절이는 과정도 없고 재료 넣고 재운 뒤 물만 부으면 끝이라니 정말 쉽고 간편하게 열무물김치 만드는법이다.넘치지 않을 정도의 물(정수)를 붓고 한번 잘 저어준다.
숙성 전이지만 제법 물김치 느낌이 뿜뿜한다.이렇게 뚜껑을 닫고 1~2일 상온에서 숙성을 하면 된다. 하루 뒤 숙성 상태와 간을 확인한다. 간이 짜면 먹을 때 물에 희석하면 된다. 반대로 싱겁다면 천일염을 추가하는 게 좋다.
날도 더운데 여름 물김치는 현명하게 시원한 국물 요리다. 대표적인 여름 음식이다. 시원하게 먹기 위해 왕얼음 2개 동동 띄워서 밥상을 차렸다.

국자 , 대접

빈이온이 함께 먹을 하얀 물김치도 담갔는데 이것도 다음에 포스팅할 예정이다.

등록일 : 2024-07-14 수정일 :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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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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