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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갑오징어요리 #갑오징어볶음만들기 #부안갑오징어맛집따라하기 #갑오징어양념장만들기
부안에서 맛있게 먹었던 부안맛집을 따라해서 만들어 본 갑오징어볶음입니다. 생갑오징어를 구입해서는 손질을 다 하고는 한번 데쳐낸 후에 양배추와 각종 야채들을 넣어서 숙성양념에 볶아 데친콩나물과 비벼서 먹는 갑오징어볶음입니다. 거기에 남은 갑오징어볶음에 밀떡을 넣어 주고, 멸치다시마육수를 넣은 양념장 탈탈 털어서 넣어서 만든 갑오징어떡볶이도 만들었습니다. ^^
바로 밀떡을 넣어서 만드는 갑오징어떡볶음입니다. 갑오징어볶음에 떡을 넣었으니 이것을 뭐라고 칭해야할까요? 일단, 남은 갑오징어볶음에 밀떡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남은 양념에 멸치다시마육수를 부어서 설거지하듯이 잘 섞어서는 부어 주고는 센불에서 팔팔 졸여 줍니다. 계속해서 떡이 팬에 붙지 않도록 저어가면서 볶아 주시면 됩니다.
남은 갑오징어볶음으로 또다른 한끼의 식사과 완성되었습니다. 갑오징어떡볶음이자 갑오징어떡볶이가 되었습니다. 갑오징어의 씹는 식감과 밀떡의 쫄깃함!! 두가지의 만남이 색다르면서도 맛있었습니다. 참고로 갑오징어떡볶이의 완성사진은 없습니다. 언니한테 덜어 주고 남은 것은 제 혼밥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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